국내 야구에 관심이 없다보니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관심 없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김성근 감독의 기사들을 보면 이사람은 입도 참 문제구나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차라리 작가가 원하는 그런 감독상을 창작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하는데 이름값이랄까 등장하는 소설들이 몇편 보이더군요. 취향이 존재하는 사람을 굳이 소설에 등장시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비슷한 이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등장시킬경우 득이라면 인물설정이 편하겠고 팬들의 응원과 안티의 유입 차단? 정도일듯 한데 안티의 유입차단이 과연 득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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