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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4.28 23:59
    No. 1

    본문을 읽고나니 몇 년전 대 히트를 쳤던 '네가지' 가 생각나네요. 저는 그 네 명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인기없는' 김기열이었습니다.

    웃긴거로는 당연히 김준현이겠지만 공감이 오는건 김기열 쪽이었거든요. 허경환이나 양상국은 이야기를 지어내는게 티가 다 나는데 김기열 만큼은 증거까지 다 내세워가며 자신이 인기없어 겪었던 일들을 최대한 보여주었던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것 같네요

    확실히 억지로 지어 짜내는 것보다는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게 좋습니다. 요즘 개콘은 그게 없어서 그런지 지루하더군요. 코빅도 웃기기는 하지만 그렇게 인상이 깊게 남는 장면은 별로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4.29 02:03
    No. 2

    무한도전에서 불러줘서 한번 나갔다가... 아주 제대로 걸렸네요.

    장동민 입장에선 참 마음 아프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4.29 02:27
    No. 3

    여자에게 환각제 먹여 강간모의하는걸 상황극으로 희화화 한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음

    맥심커피에 환각제타서 수갑 채워 놓고 여자를 건드려야 한다는걸 농담으로....?



    옹꾸라 25회 발언중

    장동민 : (성폭행 계획 발언) 초대된 방청객 보면서 여자 데려오면
    유상무: 우리가 환각제를 구비해둘께 낄낄
    유세윤: 우리가 그 여자에게 (환각제탄) 맥심 한잔 딱건내 가지고(웃음)
    장동민: 우리가 이벤트 같은걸로 수갑 같은걸 다 채워갖고 흐흐(웃음)


    옹꾸라 35화 27분 발언

    (유상무가 노래 부르는데 장동민 유세윤이 가사마다 끼어들어서 한마디씩 하는 상황)

    유상무 : 커져가는 내맘에선
    장동민 : 커져가는 니 자g~ (웃음)
    유상무 : 숨이 멎을것만~
    유세윤 : 헉헉헉 입안에 들어와서~ (낄낄낄)
    유상무 : 외면해 보g~ (보G만져~하고 셋이 웃음)
    유상무 : 지금 느낀 이 감정에선
    유세윤 : 지금 싸도 돼?
    유상무 : 나 태어나 처음으로 그댈만나
    유세윤 : 나 처음이에요! 나 처녀야! 이제 됐냐? (셋이 웃음)
    유상무 : 받아줄래요
    장동민 : 입으로 받아줘


    ----------------------------
    옹꾸라긴 이정도일줄은몰랐네요
    까도까도나오네요
    양파도아니고
    =========================================
    제정신이 아닌듯...
    출처:엠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4.29 03:21
    No. 4

    사실... 이 정도 음담패설은 좀 심하긴 해도 남자들끼리 술 먹다 보면 나올 수도 있는 건데...

    문제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이런 지저분한 음담패설을 했기 때문에 심각해졌죠.

    남자들... 정말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술 먹고 야한 농담 하다보면 저런 말도 나옵니다. 많이들 봤어요 ㅡ_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5.04.29 10:55
    No. 5

    술자리에서 환각제 먹여서 여자 겁탈한다는걸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나요? 이정도까진 안하는데요.
    자칫하다간 모든남자들이 술자리에서 강간모의하는줄 알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4.29 13:57
    No. 6

    강간약물까진 안 가더라도 야한 얘기 정돈 하죠.

    나이랑 상관없이 남자들끼리 있으면 뭐가 어쩌고저쩌고 좀 추잡스런 얘기 오가는 것도 사실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4.29 03:27
    No. 7

    속된 말로 미친 개그를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5.04.29 07:26
    No. 8

    코빅의 희극지왕에 두꺼비아쩌씨 최고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5.04.29 07:53
    No. 9

    여성비하, 음담패설은 소요권법 님 말처럼 사석에서 나올 수도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만(여자입장에서 좀 씁쓸하긴 합니다만) 그 외 반인륜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셋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들의 개그가 편하지가 않습니다. 결론은 지금 사태는 하나도 안불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5.04.29 09:22
    No. 10

    에네스 카야 사태가 벌어지고 난 후 g12가 되고 나서인가.
    비정상 회담에서 몰카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용이 다니엘 진네만(독일 다니엘)이
    사실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독일이 좀 더 강대국이고 해서
    독일 사람으로 속였다. 그런데 그걸 지금 오스트리아에서 아는 사람이 인터넷에 올렸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독다가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등등. 몇 명에게 상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농담으로 한 얘기겠지만 유세윤이 나중에 속으로 "아 또 한 명 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자기가 가게 생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9 16:24
    No. 11

    장동민이 결코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방송에서 그런 막말..

    하지만 생각해보면
    막말로 보자면 김구라나 강용석이 한 발언 보면 참 시궁창입니다.
    완전;;
    강용성은 뭐 비등한 정도고 김구라씨는...완전...



    그런데 방송도 같이 처벌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실 마지막에 편집하고 다하는데..

    제 바램은 피디나 그런 애들도 좀 처벌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장동민 강용석 김구라. 같은 사람들이야 원래 마인드나 말하는게 그모양이라고 생각하면
    그런가? 라고 생각이라도 되지만 그런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고 부추기는 많은 사람들이
    안보이는 주범들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9 16:33
    No. 12

    하라고 하는 애라던가.. 원래 그모양이어서 해대는 애라던가..그런 애들도 참 문제지만..
    방송국에서 자극을 위해서 혈안이 되어서 부추기고 그렇게 편집하는 관계자들을
    처벌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막말하는 애들은 계속 나타날 겁니다..

    안그래도 할까말까 생각하는 애들한테
    자꾸 시원하게 하라고 돗자리를 깔아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9 17:29
    No. 13

    남자도 사실 루저발언 관련하거나 군대관련해서 비상식적인 말을 했을때 무지들 짜증나했었죠.
    시끄러웠고요.
    솔직히 이런 막말에 대해서는 여자남자가 따로 없습니다.

    전 강용석이 울프크릭에게 걸렷으면 좋겠어요 사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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