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순수하게 그게 취향이라서 사실적인 것들을 원하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런분들은 거의 대부분 남에게 그것을 원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다니는것에
숙련되어 있어서.
사실성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글을 읽는데 즐거움을 못느끼는것에대한 불만이
좀 스스로도 납득할만한 이야기로 주장하고싶다보니 무의식적으로 현실성을 들어서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현실성을 이야기 하자면..
전쟁관련해서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죠? 라고 되물을수있을 정도의 남에게 이야기
하면 안믿어줄 정도의 사실도 역사적으로 꽤 있습니다
그런 전투를 정말로 쓴다면 그 현실은 진정한 말도 안되는 픽션으로만 받아들이겠지만..
사실 현실...
아니면 어느정도의
선택적인 현실성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죠.
제가 이런 경우인데요 물론 소설에서 현실적인 고증보다야 재미있는 허구에 더 손을 들긴
하지만 너무 허무맹랑한;;; 너무 가볍게 여겨지거나
때론 상식정도의 현실성도 못 메워서 이입에 장애가 되는 경우를 부정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경우에는... 논설문이나 수필이라면 몰라도 소설에서는 어느정도만 현실적인
선택적으로 현실적으로 소설을 더 재미있거나 무게감있게 해주는것을 원하지
되게 심한 현실성을 원한다면 문제가 있죠..
소설가는 무슨 고증을 통한 역사 재현학자가 아니니까요..
총은 공포탄만으로로 가까이에서 맞으면 실명할수도 있고
총알의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소설에서처럼 총 맞고도 멀쩡히 전투하거나
아무리 아드레날린이 요동쳐도 팔 하나나 어디 잘리고도 멀쩡히는 못싸돌아다니죠..
뭐 총맞고도 여주인공에세 멋지게 대사 치는 시간에 눈 뒤집고 기절할거에요;;
하지만 소설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재미있게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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