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요즘도 선금 5만원 받아주는 대여점이 있나요?
전, 만원에 만이천원, 이만원에 이만오천원 딱 이렇게만 선금 받아줍니다. 요즘같은 때는 서비스 넣어주는 금액마저 사실 부담스럽거던요.
그리고 오만원 선금 넣고 이용하실 정도면 거의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이용하시는 단골 고객이실 텐데, 문닫는 것도 몰랐다는 건 제 입장에선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여점은 폐업을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책 싸들고 튈수가 없잖아요
아무튼 저야 일반적인 사항을 얘기하는 것이고, 그 친구분의 일 또한 사실이겠죠.
그렇다면 몰래 튄 그 샵주가 나쁜사람일테고요. ㅋㅋ
아니면 뭔가 오해가 있었거나 서로 잘 풀리질 않았던 사정이 있었거나.
저도 언젠간 폐업을 해야할지 모르는데 이런 말 듣지않도록 조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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