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각관의 살인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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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8 온실라

작성: 15.04.18 00:09
조회: 677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8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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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킨 소설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달랐고

반전 부분에서는 잠시 멍 때렸습니다. 설명을 듣고야 이해가 됐고

참 작가가 치밀하게 잘 짠 소설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네요.

시계관의 살인도 구매했는데 이것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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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작성자

플라워

작성일

15.04.18 00:18

No. 1

추리소설 좋아하시는군요! ㅋㅋ저두 진짜 좋아해요 ㅋㅋㅋ 전 우타노 쇼고 작품이 진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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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8 온실라

작성일

15.04.18 00:31

No. 2

ㅎㅎ 추리소설 좋아합니다. 전 아가사 크리스티를 가장 좋아하구요 (비단 추리소설 뿐 아니라 작가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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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 팰문협회장

작성일

15.04.18 02:28

No. 3

저도 아가사 크리스티 짱좋아해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코난 도일 작품보다 더 재밌더라고요 ㅋ
제가 판타지 소설 쓰고 있는데 당시 읽고 있던게 and then there were none이랑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여서 판타지 소설 전개가 추리가 되어버렸다는 ㅋㅋㅋㅋ 그 정도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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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8 이가후

작성일

15.04.18 01:09

No. 4

밀실 살인 게임???!!!!!!!
그거 2.0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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