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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5.04.22 14:11
    No. 1

    현실이 너무 팍팍해서 그럴까요. 하긴 저도 글을 쓰면서 자꾸 죽이는 거에 익숙해지네요. 마니 죽이는 편은아니지만 무덤덤한편이긴하네요. 저도 좀 반성해야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5.04.22 14:55
    No. 2

    그런 냉혹하고 철두철미한 인간에 대한 환상을 모두 가지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4.22 15:18
    No. 3

    뎃글->댓글
    ㅜ_ㅜ... 전 왜 본문보다 저단어가 으마으마하게 신경쓰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4.22 15:23
    No. 4

    근데 소설에서 주인공이 냉정하고 경함많고 노련하게 처음 묘사하고 캐릭터를 잡았는데 그 캐릭터성을 집어던져버리고(...) 그러는 경우도 있어서 뭐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많은 소설이 심리묘사를 대충 하는 경향도 있고... 필요성에 의한 민폐기질이 아닌 그냥 이럴땐 이래야지~식의 묘사가 있는경우도 있어서 그동안의 소설유행에 대한 반발일까요 ?_? 사실 독자들의 트렌드는 1년만에 슉슉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은 그런 주인공이 별로 유행하지 못하는것일수도요.. 한때 마구 굴려지고 고난에 고난의 연속이 트렌드인 시절이 있었던것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무념각
    작성일
    15.04.22 18:45
    No. 5

    주인공과 어느정도 자신과 동일시 하면서 감정을 타고 가는데 도저히 독자인 자신이 납득이 안되는거죠 물론 어려운점이 보이면 도울수도 있죠 하지만 어느정도 자신들만의 선이라는게 있는데 왜 저렇게 돕느냐는거죠 ㅎㅎ 나라면 저놈은 절대 안도와줄텐데... 도 있고 저놈은 도와주고싶네... 라는식의 느낌이 있는데 짜증나는 놈들을 돕기 시작하면 댓글 난리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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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4.22 19:34
    No. 6

    작가가 처음 잡았던 주인공의 컨셉과 멀어지면 덧글에 글이 늘어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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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5.04.22 20:19
    No. 7

    그런데 실제로 호구 상황이 아닌데도 조금만 남에게 베풀면 호구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많기는 하지요. 그런 댓글도 많이 보고, 그런 성향의 댓글을 지적하는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요새는 교육이 너무 경쟁이 심해서 아이들이 너무 자기중심적이 되다 보니 그런 게 아니냐는 견해도 보았는데, 그런 댓글을 다는 독자들의 연령대를 모르니 그렇게 단정하기도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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