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있는 인쇄소에 취직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알선해줘서 면접 보고 합격했네요.
업무 내용은 여기 회사가 종이를 취급하는데 그걸 제단사가 제단해주면 저는 그걸 포장하고 적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세전 2900만원인데... 이정도면 나쁜편은 아니지 않나요?
일단은 무기계약직으로 고용된 상태인데 일단 여기 회사가 좋은 점이 집이랑 가깝고 또 주말에 쉬고 빨간 날에도 다 쉰다는 게 좋더라구요.
물론, 점심도 제공해주고요.
앞으로 여기 회사에서 열심히 다니면서 돈 모을려고요.ㅎㅎ
그동안에 노가다 뛰면서 일당직으로 살다보니 일당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거든요.
앞으로는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착실히 모을 계획입니다.ㅎㅎ
정다머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부자 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반대: 
水流花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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