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발엔 맞도발로 대응하는게 제일 유용한 방법인데요.
정치인들이나 정치이슈의 여론전을 보면 시비를 걸 때 이길만한 걸로 시비를 걸고
하수는 상대에게 반론을 하다가 망신 당하고
중수 이상은 일일이 대꾸해 주기 보다 상대방의 다른 약점을 들고 나와서 역공을 취하잖아요.
그래서 먼저 시비를 걸고도 못 이길 것 같으니 엉뚱한 댓꾸를 한다느니 하면서 자폭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잖아요.
교과서에선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대응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피장파장의 오류가 잘 통하는 대응법이거덩요.
사실 도발 하는 놈은..그 도발에 대한 대응매뉴얼이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맞받아 치는 건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덧)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면 인식의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는 시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는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중2병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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