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에 계약서 있는지 찾으세요
없다면 출판사에 연람 요구 하세요
선인세로 지급이 관행이니 신경 쓰실 것없고
3개월에 보냈다고 하시니 보낸 메일 확인 하세요
보낸 메일 증거 있으면 맞고소 하세요
을은 원고를 받고 9개월 이내 출판을 한다
이런 문구 있을 겁니다
그리고 1,2권 인세 다 달라고 하세요
음...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법적으로는 이기기 힘들것 같습니다. 적어도 100만원은 이미 다음 계약 건에 대한 선인세 같은데 그것만 털고 마무리 하는 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출판까지 하셨었다면 새로 원고를 보내서 합의를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그 출판사가 아직 영업을 하나요?
7년 전이라고는 해도 당시 선배들이 계약 관행을 많이 바꾸던 때가 때문에, 아마 원고 넘기면 길어야 삼개월 안에는 출판하도록 했을 텐데요.
원고가 뭔가 부족하다고 지들이 빠꾸 놓아서 원고를 계속 수정해 보냈는데 이걸 출판 하겠다 아님 더 수정하라 말도 없이 연락을 안한 것은 출판사가 정신줄 놓은 겁니다.
양심을 놓은 거죠.
지금 법적으로 이길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밝히시죠.
그 좆병신 같은 출판사 이름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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