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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언제적 말인지 모르는 이우혁 작가의 말을 올려놨네요.
시장의 변화를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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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다른 얘기지만.. 또 Barebug님에게 드리는 얘기는 아니고요.
Barebug님 말씀 듣고 떠오른 얘긴데요.

문피아는 출판 메커니즘은 예전과 바뀐 게 크게 바뀐 거 없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잘 나가는 글이 출판 -> 초반에 잘 나가는 글이 유료연재화
출판 약속 받고서 홍보식 초반 연재 -> 유료연재 생각하고서 홍보식 초반 연재

유료연재 있어서 문피어 싫어졌다고 떠나시는 독자분들 보면 조금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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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료연재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대여점체제로 버티던 때와 비교하면 수익이 비교불가 아닌가요?
이우혁 작가님이 한 말은 유료연재 정착하기 몇년전에 했던 말이라 지금이랑은 아예 상관없을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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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보는 사람들은 좋은 거죠. 꾸준히 연재되고 한 50화 쯤 되어서 유료화된다고 하지도 않고... 뭐... 지금 보는 것들 유료화해도 볼거지만... 골드 소비없이 다시 정주행도 가능하고... 독자인 저로서야 감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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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진짜 암것도 모르는 분들이 댓글 달았네요. 진짜 글써서 출판사 기웃만거리다 세월 다 보내실 분들일듯...그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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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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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운영을 잘못해서 문제죠;; 글자수 제한을 둔 건 잘했지만 나머지 정보들을 공개한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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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서 명작이 나올지는 좀 회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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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사오년전만 해도 100% 맞는 말이라 옳고그름을 딱 떨어지게 판단하는 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은100% 틀리지만, 윗분 말씀대로 너무나 급격하게 시장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에 10년도 더 전부터 불과 3, 4년전까지만 해도 저 말이 거의 맞는 말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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