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또 그냥 가볍게 댓글만 지웠군요. 권한 바꾼 덕분에 가입까지 했으니 다시 묻습니다. 이거 일본 만화 다이다야 토고(다카모치겐) 3화 '말 많은 화물' 보고 쓴거죠?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또 그냥 가볍게 댓글만 지웠군요. 권한 바꾼 덕분에 가입까지 했으니 다시 묻습니다. 이거 일본 만화 다이다야 토고(다카모치겐) 3화 '말 많은 화물' 보고 쓴거죠?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또 그냥 가볍게 댓글만 지웠군요. 권한 바꾼 덕분에 가입까지 했으니 다시 묻습니다. 이거 일본 만화 다이다야 토고(다카모치겐) 3화 '말 많은 화물' 보고 쓴거죠?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저게 진짜 간단히 답변만 하고 넘어갈 답변이라고요??
대놓고 조롱하면서 시작하는데??
게다가 경찰서에 신고하겠다라고하는건 협박죄아닌데요??
가서협박죄성립요건확인좀??
요즘 법도모르면서 법타령하는사람왤케많아
단순히 정말로 표절인지 여부가 궁금한지 아니면 상대방에 대한 조롱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또는 협박했다고 볼만한지에 대한 판단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사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취한 행동에 대한 여부만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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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빠나님의 아이디는 'imuuuri'
니르바나님의 아이디는 ' imuuri'
닉네임 니르바나와 니르빠나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라는 대목
"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주지않으면 ~~의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하는 대목
판단은 읽은 사람이^^.
두분의 신경전에 끼어들고 싶진 않지만, 지적한 나르빠나란 분 까이는거 보니 안 되 보여서 한마디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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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지적당한 글쓴이는 "만화3화를 표절했다는데 확인해 보니 이러저러한 점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서 베낀게 아니다" 이런말은 없고 "표절이라는데 만활 안 봐서 비슷한지 뭔지 모르겠고 난 안했다.","날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표절이라고 협박한다"라고 하고
지적한 사람은 "~~해서 보고 쓴거라 생각한다" 라는 내용은 없고 "협박이 아니다 몇달째라지만 몇번 안했다" 라는 말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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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 다 뭐가 맞는건지 한쪽에 손을 들어 줄 순 없다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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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들 지적한 이를 비꼬는거 같으니 반대로 그 지적한 사람 편이 되어 볼까? 하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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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의문은 생기네요
글쓴이인 니르바나 란 분은 어떤 의미로 정담에 저런 글을 쓴 걸까? 뭐 정담이니 혼자말도 얼마든 쓸 수 있는거긴하지만, 글의 내용은 [괴롭힌다, 공개한다고 한다, 제발 그래줬으면 좋겠다-댓글 첨언 경찰서나 (고소하러)다녀와야 겠네요]
음~ 저게 진심이라면 나르빠나란 지적한 이에게 직접이야기 하고 둘이 풀면 될 일은 아닐런지? 아니면 직접 경찰서에 접수하면 될 일이 아닐런지? 결코 정담에 적어서 해결될 일이 아닌 두 사람의 갈등을 정담에 적어서 여론 몰이를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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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결국 댓글을 보니 이런 저런 작가편 드는 사람들과 댓글을 나누면서 지적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다시 (아마 여론재판 당하는거 같아서 지적한 이도 나서게 됐겠죠) 그 사람도 글을 써서 공론화 해서 대립구도가 만들어 지고 축지법님 같은 분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나르바나 님 대신 듣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비아냥으로 보일 어투로 지적한 이와 논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날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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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사람들 심리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고 여론몰이 하지 마시고 두분 따로 해결하심이 맞을거 같은데요
만화3화를 표절했다는데 확인해 보니 이러저러한 점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서 베낀게 아니다" 이런말은 없고
라고 하셨는데 밑에 보니 클리셰가 비슷하다고 해서 표절이라고 하는것은 무리가 있다라고 니르바나님이 본문에 적어놓으셨네요. 본문확인좀^^
그에반해 니르빠나님의 글에는 어떠한점에서 유사한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안보이네요. 오히려 이 본문은 내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고 댓글을 달았느데 왜 지우냐? 기분나쁘다 라는 내용이 주가 아닌가요?자신의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나열과과 감정토로인데 맞춰서 그 미비함을 지적하는 것일 뿐 그걸 마치 한국전때 인민재판이나 한다는듯이 몰아가는것은 곤란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근거와 여지를 줘야 갸냐댜랴님이 좋아하는 객관적 판단이 가능한거겠죠?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또 그냥 가볍게 댓글만 지웠군요. 권한 바꾼 덕분에 가입까지 했으니 다시 묻습니다. 이거 일본 만화 다이다야 토고(다카모치겐) 3화 '말 많은 화물' 보고 쓴거죠?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 이거 암만봐도 첫시작부터 예의도 없고 시비걸 생각밖에 안보입니다. 딱봐도 너 표절했잖아 하고 윽박지르는 것 같네요. 니르빠나님이 언급하신 만화나 니르바나님이 연재하시는 소설이나 둘다 본적없지만 현재 니르빠나님은 굉장히 무례하게 보입니다. 위에 한분 니르빠나님만 까이는게 안좋게 보이신다고 하시지만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니르빠나님의 언급이나 그에 대한 서술에서 불편함을 느끼시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아이고, 일본어를 잘 몰라 찾기가 힘드네요ㅋ
해당화를 봐야겠습니다 ㅋ
たかもちげん(다카모치 겐)의 代打屋トーゴー(다이다야 토고, Diadoya Togo)
(다카모치 겐의 - 대행업자 토고)
주간 만화잡지(講談社刊「コミックモーニング」, 코단샤 간 [코믹 모닝])에 연재된 일본만화(1983-1990) 1화 완결 총 224화로 단행본으로 25권이 발행(절판)되었고 비디오 영화화도 되어있다고 한다.
토목과 지방공무원으로 정규근무시간 8시간 중 1시간만 일한다.
살인/유괴를 제외한 일을 하는 심부름꾼으로 체력과 판단력, 재치가 있다고 한다. 31세 독신.
제 3화 やかましい荷物 (시끄러운 화물)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시 단 하나의 네이버 리뷰글이 있습니다.
(mlbpark에 언급/추억글 2개, 문피아에 1개가 있네요)
시티헌터라는 만화가 들어올 때쯤 같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인상깊은 만화인것 같습니다. 매니아층에서 기억하고 있네요.
mlbpark의 댓글에서 보면 한글화된 것은 찾을 수 없었다고 나오지만, 리뷰글에서 "代打屋トーゴー"의 해적판으로 '도시의천사'로 출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권문제로 절판되어 일본에서 책을 구하기는 힘들지만, 웹서비스를 하고 있다기에 미리보기를 해봤습니다.(다만, 일본어를 읽을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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