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나온 김에 적습니다.
제가 올리고 지워진 리플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사과하고 올린 글을 삭제할 거 같은데 또 그냥 가볍게 댓글만 지웠군요. 권한 바꾼 덕분에 가입까지 했으니 다시 묻습니다. 이거 일본 만화 다이다야 토고(다카모치겐) 3화 '말 많은 화물' 보고 쓴거죠? 또 지우면 이번엔 한담에 물어보겠습니다.”
만약에 저 만화 내용을 보고 쓴게 아니면 아니라고, 잘못 아신거라고,
간단히 답변을 하고 넘어가도 괜찮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걸 “표절 시비”라고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또 저걸 “만천하에 까발리겠다는 협박”이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신기합니다.
또 몇달 가까이 계속됐다고 하니 내가 되게 이상한 사람인거처럼 보이는데, 저게 아마 세번째 지워진걸껍니다.
12월 언제쯤에 한번 썼는데 지워졌길래 또 썼죠.
무슨 스토커 취급을 하시네요.
마포경찰서 운운하면서 협박을 하는게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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