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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대우는 괜찮은가요??? 최소한 일한만큼 대우받는곳에 계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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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해도 10년쯤은 투자를 해야 기본이 갖춰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기업을 가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이런저런 스펙을 쌓으려면 10년은 걸리지 않습니까? 의사나 법조계도 10년 이상은 잡아야 그나마 좀 자리가 잡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장르작가(이런 분류를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쪽계열작가라고 하죠.)도 10년쯤은 써야 이제 작가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 같은 기분입니다.(이제 4년차라 아직은 그 느낌을 모르지만, 지금 느끼는 게 그렇습니다. 발로써도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 이바닥에 뛰어들어보시면 그 어려움을 알수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ㅎㅎㅎ)
뭐, 결론은 열심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그 방법 밖에 딱히 답도 없는 듯 하고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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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언리얼, 크라이엔진이 더 낳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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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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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하고 인생연배가 많지도 않고 잘나가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편한 일만 찾는 것
더 좋아보이는 것과 비교하며 후회하는 것
그냥 시계만 보면서 현재를 억지로 버티며 미래만 꿈꾸는 것
세가지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양으로 올지에 대해 그저 다가올 그 자체에 맡기고
지금 하시는 일에만 집중 집중 집중 해 보세요
그럼 현재가 더욱 즐거울 테고 그 안에서 크게 느끼는 게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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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은 배운 거 써 먹는다기보다 닥치는 대로 배우면서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전공이랑 아예 상관없는 곳에서 어떤 오더를 받고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기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공대 출신이 법무팀이랑 같이 뛴 적도 있어요. 그만둘때까지 열심히 하는게 결국 남는 겁니다. 그런 상태로 한 5년 하다 보면, 그래도 그게 경력으로 인정되어서 어딜 가도 써 먹게 되더군요. 실력을 입사전에 빵빵하게 쌓은 사람이야 골라 가겠지만, 아니면 상황에 나를 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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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이 지금 거의 오픈 소스급 되지 않았나요? 얼마 전에 기사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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