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심사위원장 박범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본격문학이니 장르문학이니 하며 구분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소설은 그냥 소설일 뿐이다. 소설 앞에 그 어떤 관용사를 붙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런 걸 분류하는 인식에 나는 그냥 ‘엿 먹어라’ 라고 생각한다.”
“선배에게 기댈 건 없다. 오로지 자기 문장만 믿을 뿐이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심사위원장 박범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본격문학이니 장르문학이니 하며 구분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소설은 그냥 소설일 뿐이다. 소설 앞에 그 어떤 관용사를 붙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런 걸 분류하는 인식에 나는 그냥 ‘엿 먹어라’ 라고 생각한다.”
“선배에게 기댈 건 없다. 오로지 자기 문장만 믿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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