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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입니다. 이미 널리 통용되는 단어를, 쓰지 말라하는건 억지에 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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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 주제에 대해서 몇년전에도 본것같은데... 뭐 쇠뇌나 십자궁을 써도 그게 뭔지 알테고 하니 그냥 작가분이 쓰고 싶은걸로 쓰면 되겠죠.
어떤 단어를 한정해서 써야만 한다는 법은 없지요. 의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흠. 저도 석궁으로 잘못 알았다가 쇠뇌로 바꾼 케이스인데요. 저는 아예 쇠뇌로 쓰기로 마음먹었기에 밀어붙일 생각이지만 보편적인 단어가 되어버려서 2번이 되도 무방할거 같네요
그렇군요. 확실히 널리 알려져 있으니 오류라 하기에도 뭣한 느낌입니까. 그나저나 어쩌다 이런 해괴한 오류(?)가 생긴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2번요. 만일 나름 중요한 캐릭터의 무기고 자주 나온다면 1번일수도...
작품 내에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갖느냐에 달렸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다음 검색에 중국어로 노탄이나 비석이 연관검색되고 소설에서 발리스타로 돌을 쏘는걸 생각하면 한문차용으로 오역은 아니지안나요
그럴 경우에는 stonebow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어차피 쇠뇌나 노나 십자궁이나 석궁이나 혼용을 해도 상관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제가 말씀 드린 경우는 bolt를 쏘는 crossbow한정해서 제기해 본 것 뿐입니다. 어쨌거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진짜 돌쏘는 활이 있었군요. 배웠네요
개인적으론 1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잉? 어떻게 석궁과 크로스보우가... 솔직히 이해가 가지는 않는데요. 뭐 작가가 창작한 세계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설정했다면야 어쩔수 없겠지만 그렇진 않겠죠? 잘못된 표현이라면 고쳐야죠. 1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1번이 옳지만, 굳이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유니까요. 다만, 이 말은 하긴 하죠. 누구나 다 그렇게 쓰면 결국 안 고쳐질 거니까 생각은 해보라고요;; 저도 석궁이라 했다가 차기작부터 쇠뇌로 했습니다. 십자궁은 들어봤지만, 쓰지는 않았어요.
십자궁은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말하자면 '직역파' 용어죠. 아무튼 옳은 표현을 쓰는 것을 권장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원칙적으론 쇠뇌, 노 라고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원칙을 지키는 편이 좋다는 말씀이로군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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