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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
15.03.19 15:59
조회
1,303

사실 그냥 보기만 하려했는데;

의견개진은 해야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글 남깁니다.


사실 저도 이전에 추천조작으로 의심받은 적이 있습니다.

작품명은 역혼술사였고, 첫 추천을 해주신분이 제 지인이냐는 의심을 받았었습니다.

이게 이번 일과 비슷합니다.

저는 그분의 이름도, 연락처도 모릅니다.

말하자면 인터넷 지인이었어요.(게임 커뮤니티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어느 닉네임으로 활동하신다는 정도.


제가 글에 흥미를 가지게 된게 그 게임 커뮤니티였고

그 게임 커뮤니티에서 글을 전문적으로 올릴 사이트를 찾아 문피아를 찾아왔었죠.

첫 작품이 그 게임의 페러렐 월드였습니다.

하지만 흥하지 못하고 묻혔습니다.

(이때 그 분께서는 제 글에 첫 관심을 주던 분이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묻혔어요, 세번째가 역혼술사였습니다.


세번째 작품은 반응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 세번째 작품때, 그분께서 드디어 첫 추천글을 적어주셨습니다.


에, 근데 이게 문제가 됩니다.

그분은 확실히 제 글때문에 문피아에 온터라 레벨도 낮았고 가입일도 얼마 안됐어요.

그런데 제 세번째 글인 역혼술사를 보고 추천글을 남겼으니 몇몇분이 의심합니다.


솔직히 저는 조작의혹을 인정할수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추천조작을 하려고 했다면 앞선 작품에서도 했겠죠.

오히려 뒤에서 작품이 이제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문피아 성향을 계속 지켜본 결과

제게 의혹을 가진 분들이 가진 의심은 합리적 의심이더군요.


지금 일이랑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타 사이트에서 온 글쟁이에게,

타 사이트에서 따라온 독자가,

가입일이 얼마 안된 유저가 추천글을 남긴다.


그런데 틀린게 딱 하나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 글의 첫 추천글을 받은게 정확히 11화쯤에서였습니다.

그분께서는 추천글을 남긴 이유가 절 알기때문이 아니라

그때쯤까지 지켜보고서야 이제야 그 글을 인정해주신 거였어요.

(그 뒤에도 다른 분들에게 추천글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추천조작에 관해서 한가지 해결방책을 내놓자면...

감이 오실거에요.

네, 게시글 10~15회 이상의 글만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똑같은 조작건이 있을까 두렵다.

허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들은 어느정도 높아진 장벽을 둠으로서 해결이 됩니다.

게임도 벙커 하나만 둬도 충분히 초반러쉬는 막잖아요.

벙커를 두개 두면 중반에도 든든합니다.

네개 두면 미네랄 낭비지만 그래도 멀티를 뛸 수도 있죠.


지금 추천장벽은 너무도 낮습니다.

게시글 회수도 없고, 무슨 기준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이걸 높여주셨으면 해요.



덧으로 한마디 더 남기자면

진짜 추천조작을 하는 방법으로 저렇게 문피아 내에서 홍보하는건

정말 가장 낮은 방법이에요-_-

솔직히 저렇게 해도 그렇게까지 큰 효용은 얻지 못합니다.


물론 추천이나 홍보를 보고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베스트 지표만을 보고 글을 봅니다.

정말 홍보를 원한다면

글 리뷰에 특화된 사이트를 찾아가야 합니다-_-

그런 사이트에서 리뷰글 하나만 잘 받으면 조회수 1만은 찍어요;


그런데 그 리뷰사이트는 정말 엄정하기에 리뷰글 받기도 어렵거니와

조금이라도 틀어진 글을 소개하면 바로 비난을 받을만큼 허들이 높죠;


뭐 결국 재밌는 글만 쓰면 끝이에요;;; 엉엉;;;



Comment '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9 16:08
    No. 1

    오. 리뷰전문사이트도 있었나요?
    처음알았네요.
    혹시 몇개 가르쳐주실수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19 16:13
    No. 2

    타입문넷이요.
    음, 정확히는 저기도 창작/동인 커뮤니티입니다만 그래도 리뷰에 관해서는 가장 전문성을 띄고 있기에 리뷰전문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붙였습니다. 타입문넷의 리뷰는 상당히 성실하기에 믿을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는 작품은 리뷰나 추천글이 올라와도 까여지구요.
    문피아나 조아라, 네이버, 어떤곳과도 연관줄이 없기에 자유로운 리뷰가 올라옵니다.
    한국의 모든 리뷰글중 가장 신뢰할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9 16:28
    No. 3

    한번 가 봐야 겠군요.
    요새 하도 지뢰작 추천에 많이 낚여서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5.03.19 22:34
    No. 4

    마냥 자유롭다고만은 할 수 없죠. 게시 초반에는 댓글로 좀 까이다가 작가가 등장한 이후로 댓글 논조가 슬그머니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하지만 그나마 가장 신뢰할만한 리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장소가 적시되어 버리면 그곳의 작품소개란 활동이 제약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약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5.03.19 16:24
    No. 5

    이제 한 5년 지나면 문피아에서 방책을 마련하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9 17:04
    No. 6

    백신과 바이러스의 싸움인데 바이러스가 우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19 17:54
    No. 7

    추천 글은 15~20편 이상의 글만을 요건으로 한다.
    이 한줄 붙이면 될뿐인데 설마 그렇게까지 오래걸릴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19 16:28
    No. 8

    추천글 제한이 있는게 바람직하죠.
    홍보글이나 비평요청글 제한처럼 20편 연재를 기준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5.03.19 16:29
    No. 9

    그 의심했던 독자중 한명인데요. 그때도 단정적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댓글도 비밀댓글로 달고, 혹시나 그 추천하신 독자분이 문피아 규정을 모르고 했을까봐 작가님에게도 쪽지로 알려드렸었죠. 추천조작이라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지인추천인거 같으니 지인추천이라고 명시하고 추천하라고 지인분께 말씀드리라는 쪽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예카마엘님의 대응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지인추천이 맞건 아니건 둘째치고 제 쪽지를 한담에서 공론화 하셨었죠. 뭐 귀찮아서 전 그뒤로 예카마엘님을 그뒤로 신경안썼습니다만,,
    지금도 전 그당시 추천을 지인추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조작이라고 의심한것도 아니고, 지인추천인듯 싶으니 지인추천이라고 명시만 하시면 규정 어긴게 없으니 지인추천이라 명시해 달라는 요청을 그런식으로 공론화 하니 썩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추천한 3번째 작품은 아니더라도, 연재하신 첫 작품을 연재하기전에 보내줘서 오타수정까지 해주시고 감상까지 받으신 뒤에 연재하시던, 타사이트에서 게시판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던 분을 지인이라 안부르고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9 18:20
    No. 10

    그러니까 지인이 그냥 아는 사이든 친한 사이든 온라인 오프라인이든 문피아 내에서 알게 된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밝히게 하는게 좋다니까요... 간단한데 왜 이걸 가지고 그러는지...
    추천글의 효력(?)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나 논란의 여지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은데... 문피아에서 어떻게 바꿀지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20화로 진입장벽을 조금 높이고 지인일 경우 최소 한 작품 이상의 글을 추천한 뒤에 작가의 작품을 추천하는 등 룰을 까다롭게 만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9 21:23
    No. 11

    그냥 지인추천이라고 쓰기만하면 되는데. 이런경우는 작가잘못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19 21:47
    No. 12

    아뇨, 전 아직도 그게 지인추천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게 정답이란 것도 아니니 굳이 말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인터넷에서 알게된,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른다면 지인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요.
    그래서 사정을 모두 밝혀놓았습니다.

    저 사정을 밝힌 이유는
    [이러이러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타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작가와 독자층이 있을 수 있다.] 는 관점을 밝히고, 가장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본겁니다.
    문은 활짝 열되, 장벽은 높이자는 쪽으로 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3.20 00:17
    No. 13

    이 문제는 지인 이라는 말 하나에 너무 얽매여 있네요.

    제가 알기로 지인이란 말이 널리 쓰인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의미도 딱 정해져 있지는 않지요.
    그래도 일반적인 뜻을 말하자면 모르는 사람과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중간 쯤에 있는, 알고 지내는 사람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지금 지인 추천 건에서 말하는 지인이란
    모르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단어이지, 얼마나 친한 사람인가를 구별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맥락을 보면 그렇습니다. 일면식이 있든 없든 어느 정도 친분을 나눈 사이라면 여기에서 말하는 지인에 해당된다고 봐야합니다.
    넷상에서 가짜로 결혼까지 하는, 온갖 복잡한 관계가 나타나는 시대에, 얼굴과 연락처를 모른다고 해서 난 모르는 사람이요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간단히 말해 "지인 추천"이라고 하지 말고 "친분에 의한 추천"이라고 말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아니라고 단언하실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사건 자체도 모르고 예카미엘님을 추궁하려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이 "지인" 논쟁이 너무 소모적인 것 같아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0 00:42
    No. 14

    네, 단언해요.
    친분에 의한 추천을 받으려고 했다면 앞선 작품에서 했을 겁니다. 굳이 세번째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죠.
    예를 들어서 어떤 분이 A라는 작가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답댓글도 받으며 작품을 추천했습니다. 이 경우 지인추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두번 댓글을 주고받았을 뿐이니 지인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몇번을 주고 받으면 지인이 되는 걸까요?
    거듭 말하지만 '지인이 성립하려면 이래야한다.' 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위 지인의 범위는 단지 제 생각일뿐이고, 그걸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을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 글은 위에도 적었듯이
    [추천에 제한을 두자.] 입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0 00:51
    No. 15

    이 글은 사례를 들고 그 사례에 기반한 추천조작의 해결방법을 제시한 글입니다.
    사례에 매달리지 말아주세요;
    위의 저 사례는 굳이 밝힐 필요도 없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제 치부만 늘어날 뿐이에요.
    그럼에도 사례를 첨부한 이유는 좀 더 주장에 설득력을 싣기 위해서에요.

    나 역시 지인추천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
    -> 그때 내 글은 일정 게시수 이상이었다.
    -> 덕분에 다른 분들에게도 인정받을 정도로 글을 쓸 수 있었다.
    -> 일정 게시수 이상의 추천 제한을 두자.
    입니다.

    지인에 관해서 말하는건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일뿐이지,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의 생각을 간섭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와 함께 배움받을 생각도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3.20 02:23
    No. 16

    뭐.. 자꾸 말장난이 되어 가는 느낌이라서 살짝 끼어들었습니다.
    정황을 꿰지 않고 단어 뜻에만 천착해서야, 아무리 건전한 토론을 해도 건질게 거의 없다는 게 여러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딴데로 좀 새긴 했지만 원글은 맞는 말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0 12:38
    No. 17

    인기있는 작가는 해당사항이 없죠. 가만히 있어도 추천이 몰려올테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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