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무협지를 보면

제나이 20대 중반입니다.

그동안 무협지를 보면 대부분이 권선징악으로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고 가장 강했습니다.

혹시 많은 무협소설을 보신분들 중에

주인공이 완결때까지 가장 강하지 않고

더 강한 사람이 많으며

마지막에 비참하게 죽는 결말이나 열린 결말(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아닌..)

로 된 그런 소설 없는지요.

요즘 현대물로만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지 잔잔하면서도

무거우며, 슬픈 결말이 있는 그런 재미있는 무협을 보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부탁드려요..

[[탈퇴계정]]

표류공주.
연성결.
추천합니다.

[마키마크]

연성결은 그래도 희망이 좀 보이지만 표류공주는 암걸려요 ㅠㅠ

[김상규]

무림사계
캐릭터들이 너무 좋아요.
마지막이 애잔합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무협입니다. ^^

[느낀점]

감사합니다. 다 꼭 볼게요. ㅎㅎ

[Barebug]

아니 아무리 그래도 표류공주를 추천해주시다니... 안됩니다. 작성자분. 절대 표류공주를 보시면 안됩니다. 주화입마가 장난이 아니에요.

[아라나린]

...뭔지 궁금해지네요. ㅇ.ㅇ

[적안왕]

이차저차해서 강해지지만 결말을 보면 이룬게 하나없죠...

[거북아빠]

천장지구 추천 드립니다. 아마 지금까지 읽으신 무협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이 올겁니다.
자추지만요^^::

[우유용용]

맞는 소설은 딱 하나이네요 표류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