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좀 안타까운걸요.
흔쾌히 결제하는 작품도 있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안 보면 그만.. 네. 안 보지요. 하지만 아깝습니다. 적당한 가격이면 충분히 볼 만한 글인데요.
마치 최고급 한우고기와 미국산 소고기가 똑같이 그램당 1000원.
미국산 비싸 보여? 안 사면 되잖아.
제가볼 땐 이런 장면입니다.
소비자가 가격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질을 더 높이기 힘들다면 가격을 낮춰 파는 게 양자 모두 이익이 됩니다.
작품의 질이란 게 소고기 등급처럼 매기기엔 꽤 주관적이라는 게 문제지만 유료 전환할 때 따라오는 독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면 대충 나오지 않겠습니까
다만 이 시스템에서 가격정책에 탄력을 주기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