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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09 10:20
    No. 1

    헌터헌터급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않는 작가에 화가 나요...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왜 그려내지 않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9 10:20
    No. 2

    ...개미왕국에서 왕 죽었을 때 눈물 질질 짰던게 새록새록 떠어릅니다.
    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15.03.09 10:21
    No. 3

    요컨데 성토할 수 있는 공간의 유무 접근성의 차이일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9 10:26
    No. 4

    확실히 그렇네요.
    음음.
    뭔가 작가 대담회 같은 것이 존재한다면 좋겠네요.
    현실에서 만납시다! 나쁜 작가양반! 이런 느낌이로-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09 10:23
    No. 5

    연재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기보단, 엄인용님이 드물게도 선량하신 타입 같습니다. 저도 일개 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글이라면 얼마든지 기다려서라도 본다는 주의거든요.

    하지만 저도 글 끄적이는 아마추어로서 생각해 보자면 글을 쓰다가 완결도 안내고 공지도 안걸고 컴백 날짜도 안 밝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참 버릇없다고 보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좋아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을 손버릇처럼 늘 하란 말이 있는데, 그걸 제멋댈 캔슬내고 꼬리 말아버렸으니 그냥 버릇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차라면 입장 차네요 이것도. 엄인용님처럼 읽는 그 순간의 재미 그거 하나로 족한 사람들은 불만이 적을 것이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한 이상 이 글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배신감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9 10:28
    No. 6

    확실히 그렇군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나는 읽고 싶은데 저 사람은 쓰기 힘들고.
    가치를 지불 했으니 되돌아오는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반응은 없고.
    아아, 복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5.03.09 10:41
    No. 7

    저가 예전에 종이책을 산 적이 있습니다. 작가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작가중 한명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런데 다음권을 기다리다가 몇달이 지나도 안나오길래, 문피아에서 다른 글을 연재 하고 있어, 쪽지 함 보내봤습니다. 다음권이 곧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믿고 몇달 더 기달렸습니다.

    끝내 다음권이 나오질 않더군요.. 그 후 그 작가가 적는 글은 보지 않습니다. 완결은 글을 적으면 생기는 의무가 아닐까요?. 그 의무를 내뱅개 치는데 처다 보기도 싫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5.03.09 11:06
    No. 8

    글이 안 써져서 멈춘 작가는 이해라도 합니다.
    쓰던 글 안 써진다고 내팽개쳐두고 다른 글 시작해서 그걸로 돈받으면 솔직히 프로로서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을 먹든, 자신이 없든, 자괴감을 느끼든 일단 시작한 글은 어떻게든 용두사미든 뭐든
    끝을 내고 새로 시작하는게 작가로서 독자에 대한 기본 책무이자 예의이고
    무엇보다 작가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5.03.09 11:23
    No. 9

    솔직히 책을 구매한사람들은 연중됬다고 책 환불해달라고하진않죠...사서 읽었으니깐....예를 들어 천잠 비룡포...14권까지 사서 잘 읽었는데 15권이 안나온지 한참됬다고 책 1권부터 14권까지 환불해달라고 하는 독자는 없을겁니다 연재도 마찬가지로 거기까지 잘읽다가 연중됬으면 기다리면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구매한 연재가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연재 재개하면 다시 구매한곳까지 읽으면되는거죠 완전 그 글을 포기했다고 작가가 선언하면 두번다시 그 작가의 글은 구매안하면 되는거고...이미 구매하고 읽었는데 환불할수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15.03.09 11:24
    No. 10

    하프3....헉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5.03.09 11:35
    No. 11

    동감합니다. 크라카차차님 댓글이 제가 적을려고 했던 글과 같은 내용이네요.
    몇마디 좀더 첨부하면 그렇게 작가에게 완결을 강제하고 환불을 받고자 한다면 정식으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적인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가는 무조건 연재 주기에 맞춰 작품을 완결하고 독자는 그 작품이 나중에 맘에 들지 않더라도 무조건 사준다.' 이런식의 계약을 해야지 작가에게 강제할 수 있는 것 이죠. 쌍방에 강제 조항 없이 일방에 대한 강제 조항을 요구하는 것은 불평등 계약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연재 시스템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들 보면 식당에 갔는데 옆테이블 진상 손님을 만난듯한 느낌도 살짝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5.03.09 11:50
    No. 12

    그런데 문제는 문피아에서 구매하는 글은 그 소유권이 직접 주어지지 않아서 문제가 아닌가요?. 전용view 로 down 받아 볼 수 만 있다면 괜찮지만, 그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하잖아요? 문파아 문 닫으면...

    또한 여기서 글을 보는건 연중없이 계속 연재 하겠다 라는 약속하에 본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글을 보는 이유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9 11:55
    No. 13

    얼불노정도라면 이야기가 틀리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9 13:52
    No. 14

    잦은 연중 때문에 분개하셨다면 다시는 그 작가의 것을 읽지 않으면 되는 문제인데요...
    저부터도 잦은 연중으로 신뢰를 잃은 작가분의 글은 안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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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5.03.09 14:12
    No. 15

    생각해보니 제 인생 최초의연중은 게이브 뉴웰 아저씨군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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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5.03.09 14:46
    No. 16

    그냥 장르소설시장에 더이상 발 못붙이게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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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5.03.09 18:15
    No. 17

    휴재연중 공지정도만이라도 올리면 화는 안나죠
    소통 의지가 없으니 화를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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