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0개의 소설이 쓰인다고 100개의 소설이 모두 흥행하는건 아닙니다.
대중에게 외면받는 소설도 있고 인정받는 소설도 있기 마련입니다.
건곤님 말대로 하려면 모든 작품은 완결을 이미 만들어둬야 합니다.
하지만 완결로 준비한 모든 작품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그중 70은 외면받을테고 20은 합당한 대가를 받지 못할 겁니다.
10도 반드시 성공한다고 장담할 수 없겠죠.
그렇다면 [유료작품에 한해서만 그렇게 하면 어떤가.] 라는 물음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장르소설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재와 글들, 원석같은 글들.] 입니다. 그중에서 몇개의 소설이 대중에게 인정받고 유료로 전환되고 있는데, 그 틀이 망가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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