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업가들이 최고경영자대학원에 가는 것도 인맥관리 때문이죠. 대학도 그래서 언급을 하는 것이 좋은데 제 생각으로는 그냥 몇 줄로 요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사실 작가님이 묘사하는 대학교 모습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있어서요.......음, 서울대는 나올 필요가 있긴 합니다. 제가 특히 동의하지 못한 부분은 재벌그룹의 아들이 교수를 한다는 말에 웃었죠. 총장을 한다면 몰라도. 실제로 몇몇 대학의 총장이 재단 이사장 아들이나 딸인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하는 경우에는 학생들도 찬성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총장으로 있으면 전문경영자가 하는 경우보다 학교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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