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하나같이 회귀시점이 대학생 이전이네요. 게다가 진학하는 대학은 하나같이 한국대 라 말하고 서울대인 것이 뻔한 대학교. 개인적으로 이능이나 비범함을 살려서 사회 생활을 시원하게 해쳐나가는 스토리를 기대하건만, 꼭 중간에 대학교 파트가 끼어 있습니다. 학창시절 그 나름의 묘미를 살린다면 모르겠지만, 스토리상 사회로 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밖에 못하는 작품들이 대다수인데 굳이 고등-대학교 과정을 삽입해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면 하나같이 회귀시점이 대학생 이전이네요. 게다가 진학하는 대학은 하나같이 한국대 라 말하고 서울대인 것이 뻔한 대학교. 개인적으로 이능이나 비범함을 살려서 사회 생활을 시원하게 해쳐나가는 스토리를 기대하건만, 꼭 중간에 대학교 파트가 끼어 있습니다. 학창시절 그 나름의 묘미를 살린다면 모르겠지만, 스토리상 사회로 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밖에 못하는 작품들이 대다수인데 굳이 고등-대학교 과정을 삽입해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기업가들이 최고경영자대학원에 가는 것도 인맥관리 때문이죠. 대학도 그래서 언급을 하는 것이 좋은데 제 생각으로는 그냥 몇 줄로 요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사실 작가님이 묘사하는 대학교 모습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있어서요.......음, 서울대는 나올 필요가 있긴 합니다. 제가 특히 동의하지 못한 부분은 재벌그룹의 아들이 교수를 한다는 말에 웃었죠. 총장을 한다면 몰라도. 실제로 몇몇 대학의 총장이 재단 이사장 아들이나 딸인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하는 경우에는 학생들도 찬성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총장으로 있으면 전문경영자가 하는 경우보다 학교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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