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직장동료한테 아기 태어나면...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
15.02.25 09:01
조회
1,322

보통 언제쯤 병원에 가봐주는게 예의일까요.

좀 애매하네요.

오늘이 태어난 날인데...

 

ps.아.... 덕분에 이 분 업무까지 제가 하게 생겼음...

저는 딴 계열사 왔는데...

원래 이 분 업무를 제가 하다가 인수인계해줘서...

결국 한동안 제가 두 업체의 살림살이를 해줘야 할모양...

쩝...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5.02.25 09:18
    No. 1

    물어보고 가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5.02.25 09:22
    No. 2

    아기 낳았을 때는 병원이나 조리원에는 가족이 가도 그닥 안 반겨요. 누구 보러 가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기 낳고 얼굴이나 몸도 많이 붓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지라 남이 찾아오는 거 굉장히 꺼리거든요.

    괜찮다고 한다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면 안부나 물어보시고 나중에 아기 내복 정도 선물하시는 게 좋을 듯하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5.02.25 09:35
    No. 3

    안 가는게 예의입니다.
    그냥 안부나 묻고 나중에 돌잔치나 가 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5.02.25 10:18
    No. 4

    그런건 정말 친해서 허물없는 사이만....몸도 완전히 망가져있고 머리도 안 감고 있고 뜨겁게 지내느냐고 땀냄새도 나고 그러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2.25 10:51
    No. 5

    일가 친척이라도 애낳기 전후로는 안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직장 동료 분이시면 딱 돌잔치만 참석하시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5.02.25 13:07
    No. 6

    애 낳으면 몰골이 사람몰골이 아닙니다. 절대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2.25 14:19
    No. 7

    물어보는게 최고임. 근데 보통 친한 친구사이 또는 가족이나 가지 직장 동료까지 가지는 않을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2.25 14:49
    No. 8

    신생아는 아주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가족 아닌이상 최소 백일은 지나야 됩니다.
    산후조리원 이런곳은 친인척들도 가급적 방문 삼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2.25 16:40
    No. 9

    병원에는 안 찾아가시는게... 정말 친한 사이라면 얘기나 얘기 엄마가 외부 사람 만나도 괜찮을때 초대할 겁니다. 그때 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2.25 16:57
    No. 10

    오라고 하기 전엔 안 가는 게 예의죠. 산후에는 가족들도 조심스러운데 직장동료가 찾아가면 진짜 매너 없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5.02.26 15:05
    No. 11

    100일 지나기 전에는 친척도 반기지 않는데 직장동료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298 저 왜 채팅방 벤 먹었죠? +13 Lv.54 영비람 15.03.01 1,044
220297 태권도 소재의 스포츠 소설 혹시 있나요? +17 Personacon 가디록™ 15.03.01 1,021
220296 19세작품 어떻게 보나요? +5 Lv.70 innovati.. 15.03.01 907
220295 생각보다 직설적이었네요 +2 Lv.34 쏘르 15.03.01 875
220294 음....여기다 스샷 올려도 돼려나요??? +8 Lv.99 주차장알바 15.03.01 1,077
220293 악몽도 진화하는 걸까요?? +2 Lv.19 ForDest 15.02.28 773
220292 지금 이 멤버들로 1박2일 시즌2때 나왔어야 하는건데. +4 Lv.1 [탈퇴계정] 15.02.28 1,137
220291 진심 자동 기술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9 Personacon 통통배함장 15.02.28 901
220290 여자와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17 Lv.40 지하™ 15.02.28 1,101
220289 아... 진짜 여자들의 화장술이란...ㄷㄷㄷ +7 Lv.25 시우(始友) 15.02.28 1,217
220288 모르는 여자가 카톡으로 말을 걸었어요 +21 Lv.4 asterion 15.02.28 1,136
220287 안녕하세요. +5 Personacon 엔띠 15.02.28 917
220286 야동을 보는게 괜찮은건가? +49 Lv.45 매일글쓰기 15.02.28 1,860
220285 방금 온 멘붕........ +7 Lv.1 [탈퇴계정] 15.02.28 1,015
220284 왕따 문제 말인데요... +20 Lv.32 뒹굴보노 15.02.28 1,189
220283 한글에서 복사, 오려두기가 안 되네요. +4 Personacon 명마 15.02.28 1,049
220282 아래...논란의 드레스...개인적인 색깔 놀이 +7 Lv.77 말린콩 15.02.28 1,295
220281 소설 쪽수와 가독률 +8 Lv.11 Qwerty12.. 15.02.28 1,301
220280 흰색 금색 옷이 먼가 했더니 이거네요 +36 Lv.7 잉여킹 15.02.28 1,807
220279 3.1절을 하루 남겨두고, 일본군의 만행에 대하여 +9 Lv.61 소요권법 15.02.28 1,182
220278 간만에 박건님의 올마스터를 봤는데 .. +2 Lv.36 데분 15.02.28 1,357
220277 진짜 인간은 멸망할수밖에 없을거 같군요. +16 Lv.1 [탈퇴계정] 15.02.28 1,708
220276 연재 중인 소설에서 오타를 발견하면 어떡해야 할까요??? +22 Lv.99 만리독행 15.02.27 1,330
220275 채팅방 엽니다. +2 Personacon 적안왕 15.02.27 934
220274 문피아에 광고 올린 사람 중 토론마당에 광고글 올리는 ... +6 Personacon 적안왕 15.02.27 1,167
220273 고객 뿐 아니라 판매자도 택배사가 원망스러워요 +7 Lv.60 카힌 15.02.27 1,153
220272 범퍼에 구멍이 났는데 창원에서 떼울만한데 없나요? +2 Lv.96 윤필담 15.02.27 1,193
220271 문피아는 회원의 문의사항 처리에 별 관심이 없나봅니다 +10 Lv.14 육갑 15.02.27 1,358
220270 3점포까지 장착... KBL판 '던컨' 김주성의 무한진화 +1 Personacon 윈드윙 15.02.27 804
220269 간통폐지에 관한 궁금증 +15 Lv.1 [탈퇴계정] 15.02.27 1,02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