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어보고 가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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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았을 때는 병원이나 조리원에는 가족이 가도 그닥 안 반겨요. 누구 보러 가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기 낳고 얼굴이나 몸도 많이 붓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지라 남이 찾아오는 거 굉장히 꺼리거든요. 괜찮다고 한다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면 안부나 물어보시고 나중에 아기 내복 정도 선물하시는 게 좋을 듯하옵니당.
안 가는게 예의입니다. 그냥 안부나 묻고 나중에 돌잔치나 가 주면 됩니다.
그런건 정말 친해서 허물없는 사이만....몸도 완전히 망가져있고 머리도 안 감고 있고 뜨겁게 지내느냐고 땀냄새도 나고 그러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
일가 친척이라도 애낳기 전후로는 안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직장 동료 분이시면 딱 돌잔치만 참석하시는 것이.
애 낳으면 몰골이 사람몰골이 아닙니다. 절대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겁니다.
물어보는게 최고임. 근데 보통 친한 친구사이 또는 가족이나 가지 직장 동료까지 가지는 않을건데
신생아는 아주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가족 아닌이상 최소 백일은 지나야 됩니다. 산후조리원 이런곳은 친인척들도 가급적 방문 삼가합니다..
병원에는 안 찾아가시는게... 정말 친한 사이라면 얘기나 얘기 엄마가 외부 사람 만나도 괜찮을때 초대할 겁니다. 그때 가시면 됩니다.
오라고 하기 전엔 안 가는 게 예의죠. 산후에는 가족들도 조심스러운데 직장동료가 찾아가면 진짜 매너 없는 겁니다.
100일 지나기 전에는 친척도 반기지 않는데 직장동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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