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소설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거기에 자추를 한다는 건...
“내 글을 보고 배워라.”
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저도 자추는 왠지 부끄러워서 안 하는 편이고,
다른 분들이 남기는 자추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저건 왠지 신경쓰이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목 그대로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소설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거기에 자추를 한다는 건...
“내 글을 보고 배워라.”
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저도 자추는 왠지 부끄러워서 안 하는 편이고,
다른 분들이 남기는 자추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저건 왠지 신경쓰이네요....
그러니까 직접 아이디를 언급한 겁니다.
불편하게 보일수 있는 모습을 직접 알려주는거랑
언젠가 바뀔거라며 말없이 기다리는 거랑, 무엇이 더 큰 도움이 될까요.
우주매니아님의 자추는 너무 심합니다.
정말 너무 자주 보입니다. 자추가 자주 보이는게 나쁜건 아니죠. 요청이 있을 때에 자기 소설을 추천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우주매니아님의 자추는 이른바 줏대가 없어요.
-이런 소설 요청해주세요. - 제 소설이 이런 점에서 부합되는군요.
-저런 소설 요청해주세요. - 제 소설이 저런 점에서 부합되는군요.
이런 흐름입니다.
일단은 긴 이야기의 흐름이니까 좀 찬찬히 보려던 사람도 '아 대체 이 소설의 정체성은 뭐야.' 하고 손 놓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이미 '자추가 과합니다.' 라고 넌지시 말을 하기도 했구요.
따뜻하게 품어주려면 그냥 말없이 기다려야 할까요?
한번은 이야기를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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