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질적인 것이 보장되고 충족된다면 그후에는 명예나 기타등등 하고 싶은걸 욕구하게 되지요
교수란게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존경도 받는 직업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공부를 즐기고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만 일반인은 어렵겠죠? 일단 유학간다는것 부터가 일반인은 엄두내기 어렵죠.
음 일반인(?)도 많이 합니다. 석박 코스가 반백수지만 완전 백수는 아니라서.. 돈문제 어떻게든 되긴 되는데 모으진 못하는 수준. 문제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남들 자리잡고 애낳을 냐이에 자리 못잡고 붕 떠 있는 신세일 수 밖에 없다는 거지요. 뭐 도중에 결혼해버리면 돈문제로 대부분 기업으로 향하게 됩디다. 교수직은 한명이 나가야 한명 들이는 구조라서 본인능력만큼이나 시운이 중요해서 평범한 가장이 시도하긴 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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