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저작권이나 음란물 관련해서 교육좀 시켜야한다봄

지금이야 예전처럼 심하진 않은데

텍본이나 만화책같은거 올리면 안된다는거 모르는애들 꽤있음

또 그것보다 더 무지한게 음란물 관련임

우리나라 야동 아니라고 저작권 안걸린다고 웹하드에 무지성으로 공유하는애들 있음. 근데 그건 저작권이 문제가 아니라 음란물 공유로 처벌받는데 성인되고도 그거 모르는 사람 너무 많더라

딱히 헤비업로더처럼 돈벌려는 목적이 아니라 누가 너무 보고싶다고 요구해서 한개 올려줬다가 경찰서에서 출석요구서 날라온사람도있고...

물론 이것도 저작권생각하면 나쁜짓 한거긴한데

솔직히 한개만 올려도 처벌받는거 알면 누가 하겠음.

교육좀 확실히 시켜줬음좋겠음. 이런것때문에 자살하는사람도 꽤있는거같은데. 지인도 한번 경찰서 다녀오기도했고...초범이라 풀려나긴했지만

그건 그렇고 진짜 불법촬영물도 소아성애물도 아닌데 야동만들고 보는게 왜 범죄인지 모르겠다 에휴...

[크라카차차]

저도 10년전인가 저작권자료 올려서 재판까지 갔었었음 보통 저작권물 올린거 한두개 걸리면 약식 기소로 벌금나옴 근데 사이트전체가 불법사이트로 압수당해서 헤비업로더들 다 처벌받음 나도 몇년 올린자료가 서류로 엮어서 보내옴 야동걸린애들 수두룩하고 난 드라마영화쪽임 웹하드에선 나몰라라하고 직원들 구속되고 난 재판받음 근데 내가올린것중 대부분이 저작권표시되고 요금비싸게 책정된거라 벌금형으로 끝남...그이후 업로드는 손도안댐...개인이아닌 전문적으로 하는애들 특히 야동올린애들 쏠쏠하게 벌어가던데

[식인다람쥐]

진짜 웹하드들 악질임ㄹㅇ업로더들이 불법인게 눈치 못채게하려고 별수 다씀

결국 피해는 이게 불법인지도 모르고 자료올리는 업로더들만보고

[최랑락]

초등학생때 친구랑 궁금해서 경찰서 찾아간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에서 멋진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진을 다운받아서 배경화면으로 했는데
저작권에 걸리냐고 질문하니까 당황하신..그래도 괜찮다는말 듣고
안심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연쇄뒷북마]

저 초딩때부터 드라마인지 음악인지 소설인지 저작권이 많이 알려져서 성교육, 노동법(알바나 취업후 사기당하지말라고 기초만 살짝), 학교폭력들 같이 교육부 외부강사의 강의 단골소재 였는데...
저 졸업후 축소된거 아닌이상 현재 애들이 그거 모르면 수업시간에 잔거죠...

[식인다람쥐]

음란물 올리면 잡혀간다니깐
저작권 안걸려서 괜찮다는사람이 열에 아홉이던데요...

저작권은 몰라도 음란물쪽은 무지한쪽이 더 많은듯

[[탈퇴계정]]

특히 표절관련 문제만 봐도 "재밌으면 그만이지"하는 독자들 엄청 많죠. 표절한 작가나, 그거 옹호하는 독자나 참 한심합니다. ㄴㅂㅍㅇ가 대표적이죠.

[지나가는1]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