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 쓰는 용도라면,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이런 거 다 소용이 없습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냥 중고로 싱크패드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글 쓰는 데 제일 중요한 게 편의성이나 휴대성 이런 것보다 바로 키보드입니다. 그 다음이 액정입니다. 손과 눈이 편해야죠. 안 그러면 손에 엘보 와서 손가락이 아픕니다!!! 팔꿈치가 아픕니다!!! 눈이 침침해졌어요!!! 이럴 겁니다.
중고로 한글 정도만 돌아가는 싱크패드 노트북 하나 구입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노트북 중에서는 싱크패드가 키보드가 제일 편합니다.
PDA중에 HPC 라는게 있습니다.
키보드가 달린 PDA인데 발열, 소음 크게 걱정 없습니다.
운영체제도 포켓 윈도우나 윈ce라고
부팅 시간이 필요없습니다.
쓰다가 전원 끄고 다시 켜면 바로 쓰던 글 화면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크기도 노트북 보다 훨씬 작습니다.
저도 Sigmarion3라고 글 쓰려고 사서 이제서야 쓰고 있습니다.
타이핑 하기 참 좋죠.
문제는 이제는 단종되어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아직 여기저기 중고를 구할수는 있습니다만 단종된지 10년 가까이 되어가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에도 옛날엔 꽤 여러기종이 나왔었습니다.
LG에서 나온 모빌리안
삼성에서 나온 노트북 크기의 이지프로
등등등
지금도 모디안 이라던지 조디아등
중고로도 매몰이 나오는 HPC들이 있습니다.
장점은 휴대성과 인스턴트 온오프입니다.
가격도 많이 싸죠.
단점은 단종된지 오래라 a/s가 어렵다는 점과 배터리가...
그리고 저사양이라 동영상이나 웹 서핑등이 어렵습니다.
웹서핑이 안되는건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군요. 신경쓸 일이 줄어 들테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sofunny&logNo=60007150267
참고용 링크입니다.
이런것도 한번 알아 보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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