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원 프로젝트 공지가 떴네요.
후원받으면 좋겠다는 작가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취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원대상에 실제로 선정되는 것을 떠나서 독자들에게 알려질 기회이니까요.
근데 작가 분들의 면면이..
선정기준이 참 대중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유료구매 수가 적은 분들은 선정하는 것이 당연하긴 한데..
해당 작품은 알려지지 않았어도 다른 작품은 편당 유료 300 이상 되는 분들도 있고..
해당 작품으로 출간을 하신 분들도 있고..
유료연재가 아닌 미리보기로는 상당한 수익을 올렸던 분들도 있고..
흠..
‘성실히 연재하는 작가님들 가운데 노력에 비해 아직은 큰 호응을 얻고 있지 못한 유료연재 작가님들’의 기준이 그닥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군요.
매일연재하고 연재수가 많으면서 이 분들보다 구매수가 적은 분들도 포함되지 않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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