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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1.31 23:43
    No. 1

    줄 잘못 서면 기회박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1.31 23:43
    No. 2

    내가 키우는 애보다 잘해도 기회박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5.01.31 23:53
    No. 3

    대표팀은 외국뛰는 선수들 받는돈에 비하면 푼돈이고... 아래애들 넘겨줘야 군대도 면제받을 시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1.31 23:53
    No. 4

    좋게 말하자면 후학을 위해 길을 터주는 거죠. 물론 많은 선수들이 내가 아직은 후배못지 않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미루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월드클래스급 선수거나 아니면 현역 생활에 의미를 많이 둔 선수거나 그런 이유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1.31 23:54
    No. 5

    유스 시절부터 유럽선수들은 폭신폭신한 천연잔디에서 뛰는데 반해, 우리 나라 청소년 선수들은 딱딱한 흙바닥에서 뛰죠.
    그래서 무릎 연골이 나가고 허리나 관절 쪽에 이상이 생겨서, 대체적으로 오래 못 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2.01 00:04
    No. 6

    그리고 축구 뿐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 중고교 단체 스포츠의 공통된 문제점이겠지만, 우리 나라는 이른바 소위 명문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정말 미친 듯이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보통 한 사람의 유망주가 있으면, 그 선수와 세트로 여러 명을 묶어서, 상위학교로 진학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유망주 선수에겐 휴식 따윈 주어지지 않습니다. 부모의 백이 좋다면 뭐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정말 개나 말처럼 혹사당하는 게 현실입니다. 싫어도 다른 선수의 부모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멱살 잡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혹사당한 어린 유망주들은 정작 나이가 들면, 어딘가 몸이 망가져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5.02.01 00:21
    No. 7

    근데 정말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국대 은퇴 연령이 더 빠른가요? 그런거 조사한 자료라도 있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비영쾌신
    작성일
    15.02.01 00:14
    No. 8

    글쎄요

    전 본인이 은퇴를 원하면 존중해줘야된고 보고 아쉽다거나 그런걸 느끼지못해서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5.02.01 01:50
    No. 9

    우리나라 선수들이 특별히 이른시기에 국대 은퇴하지는 않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차두리도 국대는 은퇴하지만 클럽은 1년 혹은 그이상 더 뛸 수도 있습니다. 박지성은 아시다시피 무릎에 문제가 있고요. 김상식은 37살까지 뛰었고 이동국도 30대 후반 까지 뛸게 확정적이죠. 김남일도 오래뛰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5.02.01 02:57
    No. 10

    30대 중반이면 슬슬 기량은 쇠퇴할 나이이죠. 오래 뛰는 선수들은 연륜으로 버티는 거긴 한데,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그런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5.02.01 07:29
    No. 11

    전제가 잘못 되었는데, 박지성은 약간 이른 나이에 은퇴한 건 맞지만 이영표나 차두리 등은 아닙니다. 외국 선수들도 보통 32-33살 정도 넘어가면 거의 국대에서 은퇴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돌아옴
    작성일
    15.02.01 07:59
    No. 12

    축구선수는 보통 그정도 뛰어요. 외국에서도 서른중반이면 노장이고 은퇴해요. 그 나이 되면 신체능력이 하루하루 다릅니다.
    그리고 김병지선수는 아직도 현역입니다ㅋㅋ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감독한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5.02.01 09:00
    No. 13

    처자식도 생겨서 가족과의 시간도 필요하고 몸이 예전같지도 않아서 한가지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돈을 주는 구단쪽에 집중을 해야겠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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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2.01 11:23
    No. 14

    클럽이면 몰라도 국대 은퇴는 외국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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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5.02.01 13:54
    No. 15

    축구선수 평균은퇴나이는 35세입니다. (클럽)
    이 수치는 골키퍼가 포함되었으니 다른 포지션 평균나이는 더 감소하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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