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나 이영표 차두리 등등...
솔직히 30대 중반이면 그래도 한창은 아니지만 전성기 기량이 무르익어 어느정도는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능력이 생길 나이가 아닌지 생각이 들어서요.
박지성이야 대표팀과 맨유를 왔다 갔다 고생하면서 무릎이 안좋아졌다 그렇다 쳐도
솔직히 이영표나 차두리는 이해 안감...
35살이면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 예전 기량을 보여줄 수 없어서 은퇴하겠다는 거엔 동의하지만
그래도 울 나라 선수들이 유독 대표팀 활동하는 기간이 짧아서 한탄스러워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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