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들이 그대로 곱게자라나서 나이먹으면
서북청년단이 될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세상이 점점 무서워지는데 생각만으로도 좀 섬뜩해지더군요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지만
할말하는사람들 쳐내려고 눈 번뜩이지말고
이런싹이나 좀 쳐내줘야하는건데... 싶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베충들이 그대로 곱게자라나서 나이먹으면
서북청년단이 될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세상이 점점 무서워지는데 생각만으로도 좀 섬뜩해지더군요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지만
할말하는사람들 쳐내려고 눈 번뜩이지말고
이런싹이나 좀 쳐내줘야하는건데... 싶습니다.
일밍아웃
어떤분인지
그냥 알아서 나 일베요 하시네요
이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냥 나 아무생각 없어요 하는데
웃음이 나오다 말다 합니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이유나 아는지 궁금하군요
세월호 사태에 나대는 꼴을 보고도 그걸 우파니 좌파니...
국민의 기본 안전을 책임지지 않는 정부의 행태와
그 사건의 피해자들을 보고 낄낄 거리는 인간들이 있는곳을
우파라...
그냥 모르면 조용이 입다물고 있으면 될텐데
일베하는 애들 특성이 보면 지들이 알아서 나와서 저렇게 일밍 아웃을 하더군요
그냥 아무 생각들이 없이 산다는걸 저렇게 표를 내니...
일베충이라고 하는 집단을 이미 보수라고 보기에는 그 선을 넘었죠. 그들이 원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의견을 부정하고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외치는 독재사회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네오나치즘의 진화형이라고 하는 2ch 극우파들보다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그 민족 중 어떠면 편이고 어떠면 적이라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황산테러한 고등학생, 권력 차이에서 오는 스케일만 빼자면 히틀러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독재사회를 욕하고 그 독재를 찬양하면 정의의 사도인양 나서면서 정작 자신들은 독재를 외치는 집단이 민주국가인 우리나라에 같이 있다는게 정말로 소름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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