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독자들이 바라는데로 소설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남들과 큰 차이 없는 평범함 속에 치트키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경우죠. 그러니까 이 작지만 큰 차이인 치트키 같은 남들이 모르는 능력으로 상황을 반전시킵니다. 상황이 얼키다 보면 뜻하는데로만 흘러가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돌파 하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이죠.
즉 반전을 할 만한 타이밍에 하지 않는다면 독자들은 실망합니다. 그냥 끌려 다니는 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의도한 시나리오에 반전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타이밍이 좀 늦을 예정이라면, 그럴 때는 중간중간 은근한 암시를 주면 독자들은 기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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