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박진영이 그말을 계속 강조하는건 케이팝스타에서 주로 그말을 듣는사람,즉 10대 청소년들 한테 해주는말이라 그런것 같네요. 아무래도 요즘 가수지망생 청소년들중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박진영이 지적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여기서 중요한건, 박진영의 "충고"는 "얘한테 어떻게 설명해줘야 이 문제가 고쳐질까?" 라는 생각끝에 나오는 충고라는 거죠,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가수지망생 한두명만나는것도 아닐텐데 일일히 다 설명해줄 수 없을테니까요.
그러니까 특정 부분(이를테면, 신인을 키워내는 것)에 있어서 "틀린말"은 아닐테지만 가요계전체로 보면 박진영이 하는말외에 고려해야할게 또 얼마든지 있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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