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한 12년 전쯤인가... 앞니 두개를 도자기 같은 재질로 덮어 씌웠습니다. 원래 치과에서는 발치를 잘 권하지 않습니다. 발치는 최후의 최후에나 하는 거라서요. 일단 치아가 상하게 되면 떼운다고 하죠? 여튼 그렇게 합니다. 그러다가 신경까지 가면 신경 치료를 하죠. 신경 치료 이후는 이제 덮어 씌우든지 아니면 임플란트를 합니다. 근데, 발치는 임플란트를 하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집니다. 마지막에나 하는 방법이죠. 돈이 비싸니 나이 드신 분들은 틀니를 하기도 하지만...
여튼, 발치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냥 신경치료를 하시고 덮어 씌우시는 게 좋아요. 그렇게 관리 잘하시면 10년 넘게 쓰실 수 있고... 쓰다가 또 안좋아지면 임플란트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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