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소설 하나 찾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아마 주호였을겁니다. 엄마는 없고 아빠는 빚때문에 배타러 갔습니다.

빚을 갚고 아빠와 함께 살기위해 학습지 사업을 계획하던 중 사채업자에게 아빠가 죽었을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여기까지 읽고 마음이 아파서 좀 쌓이면 따라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 글을 못 찾겠네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라카차차]

돈 잘법니다

[푸른놀]

감사합니다!! 다시 따라갈 건데 가슴 아픈 부분이 좀 지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