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은 뭐 문피즌 자유게시판에 가까운데 이런 글 여기에 올리셔봤자 문피아 측에서 대답 들을 일이 거의 없고요.
문피아는 감상이던 비평이던 작가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자라고만 주장하는 곳이라 예전부터 활동하시던 분들은 문피아 감상, 비평란에 기대를 접은지 오래일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차라리 외부에 문피아 작품에 대한 감상 비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카페라도 개설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다만 이 경우 유료작품에 대한 스포가 있으면 문피아 측에서 고소미를 날릴지도 모르겠네요.
운영진 보라고 쓴 글은 아닙니다. 운영진에게 하는 글이라면 문의사항에 썼겠죠. 저 같은 문피아 이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정담에 쓴 거고요. 그리고 이미 저는 다른 리뷰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감상 비평 하고 있습니다. 문피아가 타 사이트에서의 비평을 고소 한다는 건 좀... 법적으로도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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