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이유는 조금 쉽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같은 곳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함이지. 독자의 취향을 위해서 작가가 쓰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글을 쓰는 이유가. 먹방일 사람들은 없죠. 자신이 글로 전하고 싶은 주제가. "맛있맛있" 일 사람이 있을 리가 없죠. 먹방에 집중한다는 뜻은. 먹는 태도. 먹는 모습. 요리의 생김새 이런것들을 심도있게 쓴다는 것 같은데. 이것은 일반소설에서는 논점을 흐리므로 쓰이지 않을 이야기인 것이 당연하고, 요리사의 이야기일지라도. 우리가 인간인 이상. 당연히 인간중점이니 잘 쓰이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아셔야 하는 것이. 하정우가 '먹방'으로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이유가 '먹방'을 보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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