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록하시면 집필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잘되셨기를 빌어요.
찬성: 0 | 반대: 0
그를까요... 한 번 써볼까요...?
헐...부분마취라니 심리적 부담이 더 크셨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야지요!
부분마취를 하게되면 의사가 눈을 가리고 도구를 가져다 대서 수술하는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오직 도구의 차가운 느낌과 손놀림, 소리만 들리게 되고...
저도 큰 수술해봐서 그 공포를 알지요...ㅠㅠ 무서워요.
제 친구는 맹장인데도 홀쭉해져서 왔더라구요... 저는 수술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는 진심으로 고래잡으러 가시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처음 수술이시라기에....) 그래도 오해도 풀리고 경과도 좋아서 안심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