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중딩때 선배한테 맞아서 입술 꿰매본 게 부분마취의 전부인 저로선 묘사만 들어도 지릴 판이네요. 안다치는 게 장땡인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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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셨다니ㅋㅋㅋ
중2병으로 살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좀 음침하게 어두운 화면 좀 보고 싶다... 웹사이트는 전부 다 밝네....... 오랜만에 스타2리그나 봐야지......
우선 화면 밝기를 낮추세요.
마취약 잘 안듣는 분도 있지만... 그런 경우 본인에게 재앙이죠 ~_~;;
안검하수일듯
전신마취는 꼴통이 짜게지거나 척추가 공기중에 나와서 인사를 하거나 심장이 맛이 가지 않으면 할 생각이 없는데요. 부분마취가 의사와 상의하면서 수술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저 선생님 마취가 덜 된거 같은데요. 마취약 더 투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겁나 아파요! 등등
밑에 엔띠님 글 리플중에 제가 올린글있어요 제애기 간단하게 써놔쑴다 ㅋ
상상만으로 지리네요... ㄷㄷㄷ
크 그 수술 아프다던데. 제 친구가 다시는 안 할거라고 하더군요..ㄷㄷ
친구는 사랑니(이?) 뽑는데 부분마취가 드럽게 안들어서, 전신마취 한방에 뿅 맞고 완전 빈사 상태걸렸다죠... 지켜보는 입장에선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프거나 잠 못잘때 맥여, 하시면서 약을 3알 주셧는데, 분명 수면유도제나 진통제 일텐데.... 먹기만하면 애가 완전 맛탱이가 가더군요...(술취+마약 같이...) 그러고 떠오른게.... 의자고문+자백유도제..... 영화찍냐!!
새삼 라식 했을때의 공포가 떠오르네요... 마취가 잘 안되가지고 수술장면을 쌩으로 다 봤습니다 ㅠㅠㅠ
라식.라섹은 원래 눈뜨고 하는거라 보이면서 하는것 아닌지.. 난 그렇게 했는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나왔죠. 마취하는거 보면 10부터 1까지 세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드라마들이 많은데 작가님이 격은바로는... 10.. 꿳... 의사는 굳!. 수술 끝 ㅋㅋㅋㅋ
국소마취에 4시간 수술하는데 2시간은 수술받다가 낮잠.. 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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