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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2.30 16:41
    No. 1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정말 금 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야...
    학력이 어찌되든, 기여입학을 하든 안하든...
    상관 없지만,
    사람이 그전에 못하다가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 하나 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대학도, 그런 것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고요...

    뭐...
    사회에서 대학 따지는 것도 문제가 있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12.30 16:47
    No. 2

    영업하려면 다 필요하구요.
    돈이 정말 많으면
    학교에서 알아서
    명예 박사라도 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12.30 16:49
    No. 3

    영업...
    회사해보면
    일 따오는게
    그 기업 실력이고 실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릿터
    작성일
    14.12.30 16:59
    No. 4

    현판 주인공들은 암치료제같이 열심히 영업하지않아도 전 세계에서 달려드는 것들을 만들지 않습니까? SF적인 능력으로 미국에서도 복제못하는 기술도 개발하고...일반적인 기업물을 생각하면 미생을 봐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박용용
    작성일
    14.12.30 17:12
    No. 5

    왜냐하면 좋은 대학 가는 게 많은 작가들의 판타지이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12.31 15:20
    No. 6

    이게 정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박용용
    작성일
    14.12.30 17:13
    No. 7

    판타지 소설이니 자연스럽게 판타지를 쓰게 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4.12.30 17:29
    No. 8

    히로인이 미인인 이유와 같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2.30 18:44
    No. 9

    아무리 뛰어나도 밑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유능한 인재는 그래도 명문대에 많으니까 그 쪽에서 인맥을 쌓고 데려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14.12.30 18:56
    No. 10

    학교를 가야지 분량도 늘고 개그코드가 좀 나오겠죠
    심각한사회와달리 즐거운곳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12.30 20:52
    No. 11

    현판이라는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리만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대학 진학을 가지고 뭐라고 할수도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31 01:10
    No. 12

    대학진학이 기본옵션인 요즘 시대에 명문고 들어가서 학교생활 하는것 열심히 적어보세요
    대학넘어 사회인들으 주 독자층이면 공감이 되나.
    그것과 마찬가지로 대학생할을 해보고 사회생활하는
    독자들에게는 명문대에 목매는 상황이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는 이야기 이지요 중고딩들은 환상에는 먹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12.31 10:51
    No. 13

    대학 진학이 기본옵션이어도 명문고 들어가서 학교생활 멋지게 하는거 적으면 잘먹히는데요? 좋은 우정 쌓는것, 학교에서 인정받는 학생이 되는것, 명문대 진학해서 부모님께 기쁨드리는것, 사회나가서 성공하는것, 중고딩 아니어도 다 먹힙니다. 실제로 잘먹히니까 현대물이 뜬거고,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지겹다는 소리를 들을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31 14:48
    No. 14

    사회생활을 안해보신분 같으시네요.
    명문대학에서 생활을 잘해서 출세 하는것은 결국 기존질서 인맥 걸치기 입니다.
    이런 인맥걸치기로서는 결국 자립성이 훼손 당할수밖에 없고
    잘해야 윗분들 "마름" 역할입니다.
    평민 아니 노예계급에 가까운 대부분 서민으로서는 "놀라운 성공" 으로 보이겠지만
    권력구조로 보면 마름 이라는것 이지요
    조연하와 나란히 구속된 여상무 보세요.
    상무이사 자리들어선 사람이 저렇게 살고 있어요.
    명문대 들어갔다고 인생 위너라고 생각한 자체가 쪼잔한 스케일인것입니다.
    사회 나오면 그냥 갑옷입은 "풋맨"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12.31 18:44
    No. 15

    지금 현판소설에서 잘먹히고 있는 대리만족 코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댓글몇개 보더니 대뜸 '사회생활을 안해보신분 같으시네요' ???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말 함부로 하는사람이 얼마전까지 문피아에도 한명 있었죠. 불량사용자가 되어서 다시보기 힘들게 됬지만...
    아래쪽에 댓글도 보고, 지금 내용도 봤을때 분석가님은 시니컬한척은 하는데 그냥 다른사람에 대한 포용력과 글에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무례한 사람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4.12.30 23:16
    No. 16

    한국인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31 01:06
    No. 17

    좋은 지적입니다
    트렌드를 읽는것은 좋은데 평소하고 싶은 짓을
    주인공에 대입시켜서 대리만족는 정도면 그사람 수준이 그렇지요.
    어차피 글은 글쓰는 사람이 상상해서 나오는것이고
    글쓰는 사람 수준이 낮은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2.31 19:57
    No. 18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장르소설의 본질은 재미입니다. 그리고 다수를 아우르는 공감대가 당연하게 주 코드로 삽입되고 있지요. 그중 대리만족은 가장 손쉽게 독자들이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맞닿아 있습니다. 작가 입장에서는 독자들의 대리만족을 위해 대학뿐 아니라, 이성 캐릭터들로부터 구애세레, 직장 내지 사회적 인정등등을 넣는 것이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흥미 본연에 충실한 글들에서 대리만족 코드가 나오는 걸 보고 작가 수준 운운하시는 거 보니, 아마도 장르문학의 요소들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부족하신 듯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cg
    작성일
    14.12.31 00:18
    No. 19

    동감입니다. 소개글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빌렸는데 내용 전개는 안 하고 대학 타령 해대서 짜증났던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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