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중퇴이던 주인공이 기연을 얻거나 해서 머리도 좋아지고 능력치도 좋아져서 나중에 사업을 하는데요
보면 꼭 사업성공하기 전에 좋아진 머리로 다시 대학을 가더군요 보통 현판에서는 서울대라고 안하고 한국대라고 하죠
현재 세계의 내로라하는 부자들중에 학력이 변변치못한 이들도 엄청 많은데 왜 꼭 소설에서는 몇년 돌아가더라도 꼭 대학을 갈까요 인맥이야 본인만 압도적인 능력이 있으면 타인들이 아쉬워서라도 친해지려하겠죠
사실 평범한 독자들이라면 최고대학 한국대 나온 주인공보다 지방대나 고졸 주인공이 더 감정이입이 잘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좋은 학력이지만 성공해서 일류대 나온 사람을 고용해서 쓰는게 더 기분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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