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법석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큰 산 몇개가를 넘어서니 이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날이 왔습니다. 끝자락에 들어서니 일 보단 모임이나 가족끼리 모이는 시간이 좀 더 많을 듯 하네요. 아니면 개인적인 공부같은 일이나요. 먼가 일이 없어지니 몸이 날이 갈수록 피곤합니다. 예전엔 새벽 4, 5시 까지 잠안자면서 일을 할 수있는 체력이 있는데 딱히 몸이 나빠진 것도 아니면서 잠이 몰려오네요. 마음이 나른해진 결과일까요?
모두 한 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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