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광림
작성
14.12.03 02:06
조회
2,708

한담에 제가 올린 성토글이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대단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래서 우선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름 오랫동안 이용한 만큼 어느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은 본 두 사람은 그동안 겪어왔던 그 어떤 사람들 보다 막말을 일삼더군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성토글을 올렸습니다. 두 명의 성향을 볼 때 당연히 달라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상적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똑같이 상대했지요. 가장 멍청한 방법입니다. 해선 안되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뭐 똑같이 당해보게 하고 싶었지만 역시 스킬(?)이 모자라서 잘 안되더군요.

이런저런 소리를 주절댔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죄송하다는 말씀입니다. 선량한 이용자분들과 문피아 관리자 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것에 대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모든 처벌은 감수할 것이고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6 27****
    작성일
    14.12.03 02:21
    No. 1

    아무리 게시물과 댓글을 드려다 봐도,
    저는 광림님이 죄송하셔야 할 부분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네르비
    작성일
    14.12.03 02:44
    No. 2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2.03 03:47
    No. 3

    전 올리신 글에 공감이 갑니다. 중요한 건 연참대전 자체인데, 이상하게 논지가 흐려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4.12.03 06:54
    No. 4

    음, 좋은 일도 아닌데 괜히 호기심 가져서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 한담에 헬게이트의 흔적이 있는지라 궁금하네요.

    누구 이거 쪽지로라도 알려주실 분 없나요?
    연참대전이 뭐가 어떻게 잘못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4.12.03 14:48
    No. 5

    이독제독도 하나의 방법중 하나인데 멍청하기는요
    사람은 이성적이어야 하지만, 언제라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건 쉬운일이 아닌걸요.
    저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중 하나랍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03 17:33
    No. 6

    물이 많이 흐려졌죠. 죄송해야 할 사람이 바뀐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121 부정행위를 걸렸습니다. +5 Personacon 엔띠 14.12.05 1,921
219120 가끔 왜 인기있는지 모를 글들이 있습니다. +7 Lv.99 달너머에 14.12.05 1,895
219119 조아라의 재미있는 작품들... +15 Lv.99 곽일산 14.12.05 3,518
219118 오천원짜리 버버리 코트. +2 Lv.26 버저비터 14.12.05 1,835
219117 잠자는 용 e북 요거 볼만하내요... +4 Lv.88 나그네임 14.12.04 2,299
219116 무협소설 중에 주인공이 의원인 소설 있습니까? +15 Lv.36 태윤(泰潤) 14.12.04 3,902
219115 네이버 웹소설은 장르구분 기준이 불명확하네요 +13 Lv.89 아그니 14.12.04 2,029
219114 사이트들의 귀감. 발 빠른 고객대응.jyp +2 Lv.40 지하™ 14.12.04 1,910
219113 선호작 목록에서 N 이 안사라지는 경우가 보이네요. +3 Lv.63 올렘 14.12.04 1,493
219112 연인과 다툰 30대女, 세종대로 광란의 질주 +10 Lv.28 斷劍殘人 14.12.04 2,524
219111 냉면 모임 포기. 꼴사나운 줄 알면서도 징징대고 싶네요 +68 Lv.18 나카브 14.12.04 3,323
219110 요즘 느끼는건데 무협에 나오는 사파는 참 '선량'하네요. +19 Lv.61 구멍난위장 14.12.04 2,059
219109 어린데도 기특하네요 +3 Lv.9 아키세츠라 14.12.04 1,835
219108 당구 잘치시는분... +10 Lv.25 시우(始友) 14.12.04 2,591
219107 귤과 노트북 지름 후기 +15 Personacon 유은선 14.12.04 2,551
219106 스스로 객관적이긴 힘들군요. +2 Lv.60 카힌 14.12.04 1,578
219105 흐음, 이상타... 냉면 모임 신청했는데 +3 Lv.18 나카브 14.12.04 1,848
219104 인간사료. +4 Personacon 그늘바람 14.12.04 1,832
219103 중세-르네상스 무술의 어록들. +3 Lv.18 터베 14.12.04 2,062
219102 불량사용자가 되신 '전쟁과전투'님의 근황 +18 Lv.29 스톤부르크 14.12.04 2,810
219101 취업 했습니다. +9 Lv.79 연체동물 14.12.04 1,948
219100 리디북스 .. Lv.50 chonsa 14.12.04 1,729
219099 원전핵심 설비에 부실합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9 Lv.99 곽일산 14.12.03 2,096
219098 비정규직 처우개선 위해 정규직 양보 +25 Lv.9 아키세츠라 14.12.03 2,429
219097 ‘0점대’ 신명호, 화려한 반전…징글징글한 10연패 끊었다 +3 Personacon 윈드윙 14.12.03 1,711
219096 바뀐 것 같다는.... +2 Lv.34 고룡생 14.12.03 1,941
219095 위쪽분들 눈 오나요? +4 Lv.55 짱구반바지 14.12.03 2,147
219094 결국 한담 사태는 광역 삭제로 끝나는군요 +13 Lv.18 나카브 14.12.03 3,063
219093 자원외교 +12 Lv.60 카힌 14.12.03 2,793
219092 욕먹을 각오하고 몇마디... +16 Personacon 백수77 14.12.03 3,20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