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순 김성근 감독이 싫어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협의에 따라서 아에 그건 논란이 없이 유통성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선수협과 구단 협의사항을 비웃듯이 그렇게 김감독님이 한다고 하니깐 발끈한거죠
결국엔 안한거는 맞습니다만 아에 유통성이 없게 되버린게 김감독님이 원인을
제공한거라고 선수협은 말하고 있는거죠.
넥센의 경우에도 오바한거 맞습니다. 제가봐도 단체 강제훈련처럼 보였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오면 좋고는 강제로 나와라는 말이랑 같습니다.
단체생활에서 나만 빠지면 눈밖에 나고 찍히는거 맞습니다.
제가 글을 쓴 취지는 가장큰 선수들의 행복추구에 대한 기본권이 가장 우선시 되야
한다 였습니다.
저도 100% 선수협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는 필요한거죠. 규약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습니다. 좀 융통성이 필요한 규약이긴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인거 같고요.
규약을 적용하는데 뜬금없이 김성근감독때문이다 라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김성근 감독전에 김응룡감독때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별말 없었죠. 아마 그때도 넥슨처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운동했나봅니다.
단지 이번엔 김성근 감독이 마무리훈련등을 빡시게 하면서 12월에도 페이스 유지하고 싶어서 훈련 계획짜고 선수협에 문의하니 안된다 이래서 훈련 취소 했자나요.
그러면서 김성근 감독이 고연봉자들말고 훈련 필요한 애들 안타깝다 이러니 이게 이슈가 되어 선수협에선 강도높게 규약 지켜라 한거일테고 그런데 뜬금없이 넥슨이 걸리자 넥슨도 피해자 모든건 김성근탓 이래버리니 일반인도 황당한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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