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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
14.11.29 22:53
조회
2,171

제 취미가 요리입니다. 혼자 산지 8년차라 요리가 취미가 되었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파스타를 가장 좋아해요. 


토마토는 별로 안좋아하고 크림과 오일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면을 먹어본게 5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라면대신 파스타 먹어요.


장사를 한번 해볼까 싶어서 생각난게


파스타를 인스턴트 식품처럼 파는 거거든요.


동그란 플라스틱 그릇에 파스타를 담고 일회용 포크까지...


파스타는 많이 만들수록 개당단가가 낮아지니까 가격도 저렴하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재밌네요..ㅋㅋ 아참, 그 빌딩은 제 명의이고...제 동생 명의로도 건물이 하나 있고


아버지 어머니는 부동산을 얼마나 소유하신지...잘 모르겠어요. 말씀을 안해주셔서..


저도 2년째 강제적으로 노는 중이라...뭘 하고싶어요.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서 목욕탕 가는 시간 빼고는 전부 무의미한 것 같아요.


Comment ' 3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2:55
    No. 1

    많은 분들이 짜증내실 수 있지만..저에겐 심각한 고민이랍니다. 죄송합니다. 친구들에게 말하면 똑같이 짜증을 내서 혼자 고민하는데 결론이 안나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11.29 22:58
    No. 2

    아까 글에서는 공부중이라고 하시더니... 학생은 아닌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2:59
    No. 3

    네. 대학 졸업하고 고시 준비중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만월(滿月)
    작성일
    14.11.29 23:01
    No. 4

    파스타 주 소비층이 20~30대 여성이니 그 주 소비층이 많은 곳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할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짜장면은 3000원대지만 파스타는 10000원이 넘어가니 그것도 고려를 해야 할 것 같고 말이죠. 맛이 있고 모양이 괜찮게 나온다면 파스타는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층 공략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만 말이죠. 여성분들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지 그것도 돈이겠지만... 일단 맛과 어느정도의 분위기만 있다면 입소문 타면 파스타는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03
    No. 5

    푸드트럭은 안될까요? 거기서 먹는게 아니라 사서 들고가서 벤치나 이런데서 먹는걸로..가격은 5천원정도...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만월(滿月)
    작성일
    14.11.29 23:04
    No. 6

    푸드트럭이라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짜장면은 끼니인데... 요상하게 파스타는 분위기란 느낌이라서요. 그게 아니면 테이크 아웃을 해도 멋이 있고 맛이 있다면 무엇이든 넘어갈 수 있으니... 일단 튜토리얼 겸 도전을 해보고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08
    No. 7

    그렇군요. 제가 집이 경남이라 한번 부산에 대학가같은 곳에 가서 해봐야겠어요. 뭔가 굉장히 신나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29 23:05
    No. 8

    제 생각이지만... 아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파스타라는 음식 자체가 '끼니를 떼우는 값싼 음식'보다는 '분위기와 격식을 차려 먹는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조금 있습니다.
    그런 인식의 음식을 저렴하게, 분위기 전혀 없는 벤치에서 먹으라고 하면 먹을 사람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값싸게 배채우려고 하면 그거보다 좋은건 더 많으니까요... 딱히 메리트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11
    No. 9

    그렇군요. 제가 좀 소심해서 가게내고 인테리어 하고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좀 무서워서요. 아버지 성격은 제 동생이 물려받고 저는 어쩌다 이런건지..ㅠ_ㅠ

    처음이니까 천만원 아래로 제가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만월(滿月)
    작성일
    14.11.29 23:06
    No. 10

    짜장면이나 우동은 푸드 트럭에서 많이 봤지만 파스타는 별로 보지 못했으니 나름 도전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공대 남자들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직장여성이나 여대상을 공략해야 될 것 같으니 일단 그 연령대가 많은 곳에서 시험삼아 장사라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맛이 평타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11.29 23:06
    No. 11

    안타깝게도 푸드 트럭 관련 규제가 몇 개 풀리기는 했지만... 지자체에서 추가적인 허가를 받아야하고, 위생도구 및 화기사용에 대한 제약이 까다롭다고 합니다.
    특히 특정 지역에서 움직일 수 없게 설정되었고, 지자체에서 허가를 내주려 하지 않는답니다.
    또 허가를 받았어도 주변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안하니 외려 제약만 있지 권리는 없다고 하소연하는 뉴스가 있어요.
    좋은 취지지만... 복지부동이라는 공공기관의 악습때문에 썩혀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13
    No. 12

    그런가요? 근데 저희 지역은 남초지역이라 다른데로 가야될 것 같은데 그럼 그 지역의 지자체에 허가를 얻어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만월(滿月)
    작성일
    14.11.29 23:08
    No. 13

    어느 지방 사시는 지 모르지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대학가 쪽을 돌면서 일단 경험을 쌓고...
    설문조사 종이 같은 걸 준비하세요. 맛이나 개선점 같은 걸 대답해주는 사람에 한해 값을 깍아준다든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낸 분에 한해 10끼 공짜권을 준다든가 하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12
    No. 14

    저는 경남이에요. 부산 마산 김해 진주 전부 한두시간 거리라서 대학가 위주로 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 친절하신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11.29 23:15
    No. 15

    음, 파스타를 푸드트럭으로...
    저는 반대에요. 파스타는 면류입니다. 먹으면서 다니기 힘들어요. 그 자리에서 다 먹거나, 아니면 먹고나서 이동을 해야하잖아요.
    파스타를 한입에 간단히 먹을수 있도록 돌돌 말아서 판다면 어떨까 싶어요. 면류로 파는건 비추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18
    No. 16

    파스타 면을...딸리야뗄레나...음...어........ 일반 파스타면을 돌돌 말수가 없으니까....어..리본이나 라자냐정도만 되겠네요! 뺀네는 오일이랑은 안맞고...!! ㅎ_ㅎ;;; 역시 혼자서는 생각할 수 없던 문제점이 막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30 01:26
    No. 17

    오히려 말씀하시는 스파게티식 면이 들어가는 파스타가 더 소수입니다.
    팬네나 콘깔리에, 마카로니 같이 한입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더 보편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4.11.29 23:21
    No. 18

    이번에 정준하가 푸드트럭에 팔았던 그런 종류는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29 23:26
    No. 19

    아! 네! 저도 오늘 심심해서 무한도전 재방송 보다가 그거 보고 떠올렸어요! 근데 그런 종류의 음식은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만들려면 만들겠지만 그것보단 저는 파스타 만드는게 재밌고 좋거든요. 왜 다른 요리보다 파스타 만드는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파스타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재밌어서 장사를 한다면 파스타가 가장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4.11.30 00:05
    No. 20

    푸드트럭 파스타. 안 될 이유도 없지 않나요. 본래 파스타-스파게티의 소스는 국물처럼 줄줄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주로 미국의) 중국요리를 담는 종이 박스 식의 그릇에 테이크 아웃을 하는 식으로 점성이 강한 소스의 파스타를 파는 건 충분히 가능하지 싶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실 수 있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4.11.30 00:12
    No. 21

    와. 잘 아시네요! 파스타는 소스가 면에 확 스며들어서 소스가 아예 안보이게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밖에서 파스타 먹을 때 면을 페투치니나 딸리아뗄레로 해달라고해요. 그 면인데 소스가 흥건히 넘치면 안먹고 나오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30 01:25
    No. 22

    아니 왜 파스타를 다들 스파게티 같은 면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ㄷㄷ
    마카로니나 푸질리, 콘깔리에, 팬네 같이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파스타가 얼마나 많은데요.
    미국 같은 경우 길에서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종이로 만든 접시에 담아서
    테이크아웃으로 먹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대부분의 미드에도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방식을 차용한 "블루오파스타"가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만 있다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플라스틱 접시보다 종이로 된 접시가 더 낫다고 보고요.
    제 주변의 많은 여성분들이 한끼로 간단하게 파스타를 먹고 싶은데
    식당으로 가자니 너무 번거로워지고 집에서 해먹자니 또 번거로워서
    이마트 같은 곳에 파는 즉석파스타를 먹는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양을 좀 적게 넣고 가격을 낮춰서 말 그대로 공원 같은 곳이나
    테이크아웃으로 집에서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용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는 겪으셔야겠지만요.

    진주교대 앞이나 경성대 같은 곳에서 한번 사전조사 해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진주 마산 이쪽은 그런 인프라가 별로 없어서 오히려 먹힐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30 02:27
    No. 23

    컨셉이 중요하겠죠. 어떤 파스타 요리냐, 가격이 어느 정도냐, 어디서 장사하느냐, 누구를 노리느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1.30 03:14
    No. 24

    저도 파스타 굉장히 좋아해서, 주로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제 생각에는 솜씨만 있다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니까, 소자본으로 투자해서 손해를 감안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구요. 페네나 다른 파스타면류를 한국에서 구하기가 쉬운가요? 단가를 맞출 수 있다면, 시금치가 들어간 거 같은 헬시 면류로도 생각해볼 수 있구요. 대학교나 번화가에서 런치로 생각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meat 가 들어간 거 말고, 클램이나 이탈리안 소시지류로 해도 좋구요. 5가지 정도 소스를 만들어놓고, 매운 맛을 첨가할 수 있는 것도 좋구요. 샐러드도 3가지 정도 구상해서 사이드로 (조그만 통에 넣어서 주면 되죠)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그런데, 힘은 많이 들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노는 거보다 해 보는 게 앞으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뭔가 하는 거 없이 나이 먹다 보면, 열등감이 생길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11.30 19:53
    No. 25

    전에 하시는 분을 TV에서 본거 같습니다. 반응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허가는 꼭 잘 받으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11.30 19:54
    No. 26

    음.. 식품위생법 위반이 걱정됩니다.... 법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장사 시작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노점은 기본적으로 불법이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잘못했다가는 벌금만 몇백 받으실수도...5천원 이하라면 맛보고 판단하겠지만 5천원 이상이라면 식당에서 먹을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가이나샤스
    작성일
    14.11.30 21:59
    No. 27

    푸드트럭은 합법인데요 ㄷㄷ 인증받는 거 엄청 까다로워요. 길거리 노점상이 아님. 세금도 다 내고 인증도 다 받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4.11.30 22:49
    No. 28

    문제는 면삶는게 8~12분이고... 미리 삶아놓으면 불어터져서 맛이 없죠.. 한번 시도해 볼만은 한거 같네요. 그리고 기본 토마토소스에 여러가지 재료를 첨부시켜서 음식 이름을 달리한채 팔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김강혁
    작성일
    14.11.30 23:17
    No. 29

    저도 파스타 좋아해서, 이런 거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저는 매 끼 간단히 파스타로 해결하고 싶은데 주변 가게에서 파는 파스타는 죄다 만원 넘어가는데다 분위기있고 멋드러긴 곳이라 혼자 가서 밥만 먹고 나오긴 부담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전략기동군
    작성일
    14.12.02 15:34
    No. 30

    하실거면 컨설팅을 받으시는게... 좋으실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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