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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어보면 해당 글 싫어하는 사람들이 안 좋은 평만 잔뜩 달거에요.
정말 대여점 반응 궁금하면 전대협이나 오비디오 가서 확인하세요. 신간반응 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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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기 게시판에서 말하는 거랑 실제 독자반응이랑은 다른 경우가 많음.
지금 가서보니 전대협 평은 나쁘지 않네요. 대여반응 대부분 괜찮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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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소울이 더 의외인데요. 줄서서 볼정도 인기였는지 몰랐네요.
뭐 동네마다 반응이 다를수 있죠. 사람들 취향도 제각각이니...
그리고 어느사이트 1위 뭐 이런거는 이제는 못 믿겠더라고요. ㅋ.ㅋ
1위했다는건 어느정도 대중성과 고객성을 확보했다치지만 그게 소비하고 직결될지는 글쎄요.
또 먼저 유료결제로 봐서 그 영향도 있을 수 있고요.
1,2권 본 분들이 유료결제해서 미리 봤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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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권 보고 재미있으면 바로 유료 결제로 옮겨오겠죠. 저는 대여점을 일종의 광고
시장으로 보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면 어떨까 예전에 제시해봤지만 묵살당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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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대여점이 몇개나 생존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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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진 볼만했는데
3권시작하고 아침드라마 로맨스 등장한 이후론 결제안했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장권 공짜로 줘서 3권분량 꾸역꾸역 읽었는데..
소장권이 남아있음에도 차마 다음편을 못넘기는 때가 오더군요;;
전 뭐 예전부터 문피아 순위제도는 공신력을 잃은지 오래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작품은 특히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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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일 뿐 그게 거품이 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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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여기서 화재거리가 된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겁니다. 인기가 없으면 여기 이야기거리도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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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여기저기서 따온듯한 설정도 보이고 주인공의 선택이 어이가 없을때도 많고 걍 전 하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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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게시판 여론은 시장과 괴리되어 있죠. 실제 유료연재를 구입하고, 대여점에서 대여료를 지급하는 소비자들은 문피아에서 호평받는 작품에는 별반 관심이 없어요. 예를 들자면 요 몇년간 최고의 흥행작품 달빛조각사가 문피아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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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장르문학 전체를 대변하진 않아요. 단지 문피아 내부에서 호불호가 갈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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