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해당 분야 전문서가 아니다보니 신뢰성은 자신할 수 없지만, 어떤 글 보니까 싸이코 패스.. 까진 아니더라도 100명 당 1명 꼴로 크건 작건 성격 이상자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정신감정이나 전과여부확인, 대상 인물의 살아온 기록까지 엄밀히 확인하여 제한하지 않는 이상, 다수의 불특정 인물들을 상대하다 보면 이런 인물들과도 최소 한번쯤은 부대낄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는게 현실이죠. 이상한 부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의 조그마한 이익 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는 민폐들은 뭐 부지기수고요.
경험상 위 정주님 댓글처럼 적당히가 말 그대로 적당할듯 싶습니다. 문제는 그 적당히라는걸 찾고 맞추기가 어렵죠. ^^ 저도 둔하기 때문인지 몇 번을 데여봐야 그제서야 이 정도가 맞겠구나 깨닫고는 합니다. 그래도 선의로 노력하시는 분들 고마운줄은 알고 선의로 가끔씩 호구가 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우울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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