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죽지는 않았지요 식물인간 상태랄까.. ㅡㅜ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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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하시는 분이 그리 말씀하심 안 돼요 ㅠㅠ 요건 어디까지나 초보작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요. 그것도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한 작가 ㅠㅠ
운이 좋게 호응을 얻어서 유료연재에 들어갔지만 저도 초보작가라서; 첫작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여튼 나카브님의 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그리고.... 수치를 보면서 느낀 건데, 최소한의 반응이라도 해주신 분들 덕분에 단순히 필력 탓을 하지 않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보완책을 고민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런 고로 독자분들은 진짜 소중합니다. 완전 소중해요. 조회수가 그냥 밑바닥일 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최소한의 독자분들이 찾아오고 하차하고 그러면 뭘 개선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보이거든요.
문제점을 느껴도 능력의 한계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참 돌아버릴 일이죠. 저야 능력에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결과가 안 나올 때 미치려 하는 쪽에 가깝지만...
헤에... 저는 그냥 생각 없이 썼는데... ^^;;
아참. 문피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물, 현대 판타지물은 상황이 다른 듯 합니다. 그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 많아서인지 연재란에 노출되는 것으로도 충분히 독자층을 끌어당기더군요. 물론 필력에 좌우되는 건 여전하지만...
2006년의 문피아나 지금의 문피아나 제가 볼 때는 여러 의미로 한결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주절주절 댈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게는 있어서 뭐랄까요? 그 때와 지금 달라진 문피아는 사이트의 이미지나 유료 연재 시스템 등등을 제외하면. 늘 그 문피아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래전부터 계셨군요 ㅎㄷㄷㄷ
퇴물입니다 ㅋㅋㅋ
무슨 말씀을. 명예로운 원로이시죠. 건님 활동에 덕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ㅎ
기왕 이렇게된 거, 추천과 감상/비평을 더 활발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이너한 작품들은 더더욱 빛을 보기 힘들어지겠지요. 저도 일주일에 한 편이라도 추천이나 비평을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연참대전에 참가해서 살아남기더군요. 그렇게 하면 노출빈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일단 독자분들이 꾸준히 유입되네요. 홍보없이 말이죠.
흠. 이번에 막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유료는 생각도 안하고 있고 보던지 말던지 였는데 조금 쓰니 피드백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들긴하더군요 아직 4편 밖에 안되서 홍보고 뭐고 없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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