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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
23.12.07 01:40
조회
152
한때 고무림으로 시작해서 네임드 무협작가를 배출해낸 문피아...이젠 무협이 아닌 현대판타지 또는 스포츠물 이나 헌터물 가끔 정통판타지고 간긴이 올라오고 무협은 가뭄의 콩나듯 올라옴...올라와도 작가 연차가 적은 신입이거나 인기없는 작가들이 주로 올림 자기 만족을 위해 쓰는 작가도 있고...상업작가 잘팔리는 글을 쓰는 네임드 무협작가들은 대부분 다른곳으로 떠나거나 현실과 타협해서 현대배경 무협으로 가거나 회빙환을 소재로 무협을 쓰는중임...문피아에선 더이상 재밌는 무협을 기대하기 힘듬...보는 독자가 적어서 돈이 안되니 ....그래도 여전히 재밌는 무협소설은 꾸준히 나오고 있음 여기가 아닌 다른데서 독점으로...한백림의 신작도 연재중이고 장영훈 설봉 작가도 무협 연재중임...그외 많은 무협작가들이 다른데서 열심히 작업중임 무협의 무덤 문피아에서 무협소설 그만 찾고 다른데서 찾아보세요 문피아는 현판 힐링 소설이 대세임 예전의 무협소설의 성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임

Comment ' 6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3.12.07 13:30
    No. 1

    무협 잘 모르시는군요. 예전 무협은 필력도 아마추어급이었음.
    지금은 그나마 무협이 흥해서 필력이 되는 분이 좀 있음.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23.12.07 17:05
    No. 2

    (필력이야 예전에도 - 상중하- 가 있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니까, 논외로 치고서)

    무협 장르 자체의 폭과 깊이가 좁아지고, 짧아진 건 팩트라고 봐야죠.
    대여점 시절 무협의 위상에 비하면, 온라인 연재 시대의 무협의 위상이 작아진 건 사실이니까요.

    소위 말하는 정통, 전통 무협으로 한정하면 그건 더욱 그렇고요.
    (근데 이건 판타지 역시 전통, 정통 판타지로 한정하면 시장이 작아진 건 똑같으니 뭐...)

    플랫폼에 대해서 보자면, 글쎄요? 상대적으로 신작 무협이 많은 플랫폼이 있기는 할 테지만,
    무협 장르 자체가 강세, 초강세인 플랫폼이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기에는 무협이란 장르 자체가 현 장르 시장에서 대세적 위치가 아니라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3.12.07 17:47
    No. 3

    세계관에서 나올건 다 나왔다고 봐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12.07 19:28
    No. 4

    작가의 역량에 따라 같은설정이어도 재미의 차이가 매우 큼...폭이좁은 무협의 세계관 나올건 다나온 식상함...그래서 요즘 퓨전무협도 뜨고있죠 시스템창이 생기거나 성좌들이 나오거나 선협이라던가 배경을 아메리카로 바꾼다거나...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운 작품들도 있고 아는맛을 더 맛깔너게 쓰는 작가도 있고...무협지 시절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07 20:23
    No. 5

    짧게 읽는 글이 대세라서
    진득하게 읽을만한 소설 찾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rl******..
    작성일
    23.12.08 19:14
    No. 6

    무림서부급으로 글을 쓰던가 무슨 무협이 20년전이랑 달라진게 없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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